이제야 조원들의 이름이 익숙해지는데 벌써 마지막 조모임이다.
모두 여인으로 이루어진 조 ㅎㅎㅎ
그렇지만 각자 상황도 다르고 같은 강의를 듣고 느낀 바도 모두 다르다.
항상 같은 강의를 듣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바, 배우는 바가 다르다는 것은 흥미로운 사실이다.
소액으로 지방투자를 준비하는 해냈고양님
신생아특례대출을 이용하려는 벼두기님
다시 서울로 거주지를 옮기려는 제쎄니아님
거주분리는 대출을 하지말라고 해서 종잣돈에 집중하고자 하는 나
그렇지만 결국은 인플레이션에 뒤쳐지 않게 자산을 활용하고자 하는 마음은 다 같은 것 같다.
35조 조원들의 내집마련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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