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역 포레스티아 현장 방문 과제 [내집마련 5기 38조 요요이]


조원들과 함께 방문한 곳 중 산성역 포레스티아에 대한 느낀점을 작성해봅니다.


일단 이 아파트는 2020년 재건축을 한 곳으로 재건축이 되기 전 신흥주공아파트일 때 몇 년간 거주한 적이 있었는데 재건축 이후에는 처음 가서 새로운 단지의 모습에 많이 낯설고 신기했습니다.


원래 끝 동에서 반대편 끝 동으로 가려면 경사진 길로 이동해야해서 걸어다니기가 힘들었는데 이제는 단지 사이 길들을 평탄화하여 평평한 길을 통해 이동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조원들과 이야기하다보니 보통의 아파트는 가운데를 중심으로 아파트들이 배열이 되어 있지만 포레스티아는 일자로 길게 배열되어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이것에 대해 사람마다 선호도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전에 살 때도 느꼈지만 산성역과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해 지하철을 이용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었고, 조금만 나가면 서울과 위례로 이어져 다른 구성남 지역에 비해 지리적으로 장점이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평탄화를 했더라도 단지 자체가 언덕에 위치해 단지로 들어갈 때 엘리베이터를 타야한다는 점이 익숙하지 않았고 저는 실제 거주한다면 조금 불편하게 느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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