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본깨적 독서 후기 [열중 35권 아작내고 108번 등기칠조 달콤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본깨적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 / 위즈덤하우스

3. 읽은 날짜: 2024.02.29

4. 총점 (10점 만점): 7점


5. 목차

프롤로그│살아있는 책 읽기가 삶의 변화를 부른다


1. 책을 읽다, 삶이 바뀌다

운명처럼 만난 책, 새로운 삶을 선물하다

미운 오리 새끼, 백조가 되다

책 읽기로 위기의 학교를 구하다

권고사직 대상자, 꼭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다

평범한 보험설계사에서 우수인증설계사로 도약하다

한 사람의 변화가 조직 전체를 바꾸다


2.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삶을 바꾸는 책읽기는 본깨적이다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어도 충분하다

1124 재독법이 망각을 잡는다

빨리 읽는 것보다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책부터 읽느냐가 성패를 결정한다

나를 이해하는 방법, 책 속에 있다

책을 몇 권이나 읽어야 삶을 바꿀 수 있을까

실행을 방해하는 원인부터 제거하라

수평적, 수직적 병렬독서의 조화가 필요하다


3. 실전! 본깨적 책 읽기

책을 읽는 데도 준비가 필요하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읽으면 책 읽기 효과가 배가된다

밑줄과 박스를 치면서 읽으면 집중력 쑥쑥!

책 여백 상.하단에 본깨적 정리하기

마무리 5분이 책을 살린다

본깨적 노트 작성, 선택이 아닌 필수

본깨적 책읽기, 함께하면 효과가 더 크다

333 본깨적으로 변화의 속도를 높인다

나만의 독서 내비게이션

본깨적 책읽기는 오감을 동원할 때 극대화된다

인문학 책읽기,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4. 북 바인더, 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

북 바인더가 독서 습관을 만든다

목표를 적으면 현실이 된다

북 바인더로 나만의 지식 자서전을 만든다

One Book, One Message, One Action

북 바인더를 잘 쓰면 책 읽을 시간이 저절로 생긴다

디지털 미디어 사용 시간을 반만 줄여도 인생이 달라진다


에필로그│책과 함께라면 건너지 못할 웅덩이가 없다

                         

STEP2. 책에서 본 것


[2장. 삶을 바꾸는 책읽기는 본깨적이다]

#적용 #삶의 변화

깨닫는 것은 철저하게 나의 관점에서 깨달아야 한다. 깨달음에는 정답이 없다. 스스로 느끼고 깨달은 것이면

무엇이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깨달음은 변화의 시작이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깨달은 것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것이 ‘적(용)’ 이다.

사실 깨닫는 것도 쉬운 것만은 아니기에 깨닫는 것도 좋은 성과이다. 하지만 어떤 일이든 실천까지 이르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며, 이를 통해서 우리가 원하는 삶의 변화를 이룰 수 있다.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실행력이 필요하다.


[2장. 책을 몇 권이나 읽어야 삶을 바꿀 수 있을까]

#씨앗독서 #임계점 #300권

오랜 고민과 경험을 토대로 책 읽기 임계점을 300권으로 잡았다. 책을 읽고 깨달음을 얻고 자극을 받는 것은

한두 권의 책만으로도 가능하다. 하지만 삶이 바뀌려면 깨달음과 자극이 실천으로 이어지고 습관으로 굳어져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 씨앗이 되는 책은 몇 권만 제대로 읽어도 삶이 변화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술술 내용을

파악하는 수준으로 읽지 말고,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으면서 행간에 숨은 깊은 뜻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개인마다 어떤 책을 어떻게, 얼마나 읽는지에 따라 삶의 변화를 시키는데 차이는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각자의 임계점을 넘어서 보는 것은 의미가 있을 것이다. 씨앗이 되는 책을 만난다면 더욱 효율적이겠지만,

일단은 독서를 이어가는 꾸준함이 씨앗이 되는 책을 볼 수 있는 안목과 함께 임계점을 향해 달려가는 길일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지금까지 저에게 책 읽기는 아주 특별한 일이었습니다. 그만큼 평소에 책을 읽지 않았고, 책 읽기의 중요성도

체감하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본깨적을 통해서 책 읽기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실질적인 책 읽기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책 읽기는 습관을 만들고자 합니다.

2. 기존에 알던 책 읽기는 활자를 읽고, 어느 정도 내용을 기억하는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의 내용을 기억하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본깨적을 통해서 진정한 책 읽기는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책의 내용을 잘 기억할 수 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아가서는 우리의 기억의 한계를 인정하고,

기억이 아닌 책에 대한 내용 정리 기법을 이용하는 방법도 알 수 있었습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매일 독서 목표를 정해서 실천하여 습관을 만든다.

2. 책을 읽으면서 중요한 내용에 대해 책에 직접 표시하고 메모한다.

3. 책을 읽을 때 마다, 독서 후기를 작성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232)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한가지라도 확실하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고, ‘One Book, One Message, One Action’ 원칙을 세울 수 있었다.

(P. 247) 책은 모래사막에 있는 낙타와 같다. 낙타는 뜨거운 태양을 막아주지 못한다. 하지만 내가 걸어가는 길에

함께 해주고, 목적지까지 갈 수 있게 도와준다. 마찬가지로 책은 역경을 직접 해결해주지 못한다. 힘든 길에서

방향을 잃지 않게 우직한 낙타처럼 함께해준다.


댓글


user-avatar
삶은일기user-level-chip
24. 03. 03. 15:25

우와~~!!!! >_< 달콤님, 본깨적 정리 최고최고!!!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