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1주차 강의에서 마인드셋, 왜 투자가 필요한지에 대해 말씀해주셨다면 2주차에서는 조금은 구체적인 투자레시피에 대해서
알려주신 것 같았습니다. 너무나도 일관성 있게 앞선 개론에 대한 내용을 방법론적인 것들을 곁들여 풀어주셔서 흥미롭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투자수익의 일부를 가족에게 할애하라 : 너바나님이 항상 강조하시는 것은 '투자공부의 지속성' 인것 같습니다. 투자 러닝
메이트를 만들어야 하는 중요성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말씀하심과 동시에 가족들이 투자에 들어가는 노력과 시간을 기다려
줄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단순히 가족에게 결실을 나누어라 하는 것은 제게는 오히려 무섭도록 치밀하게 투자공부를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의 마련이라는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투자자는 농사꾼의 마음을 가져야한다 : 사와카미 아스토의 말을 빌려 농작물을 키우고 재배하듯 투자해야한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그 관점에서 저는 씨앗을 뿌리기 전 씨앗 고르는 눈을 찾는 단계이겠지요.
입지를 고르는 여섯가지 기준 : 서울 지도를 이 기준에서 재편해서 보면 피상적인 수준의 입지는 꽤나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구나 하는 점이 와닿았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학군을 판단하는 방식도 구체적이어서 신기했습니다.
투자의 필요성 : 불과 1~2년 사이의 변화를 쫒는 지금의 저에게 있어서 사람은 최근 3년의 흐름을 대세라고 단정짓는 다는 내용은 정곡을 찔린 느낌이었습니다. 10년 동안 전세가는 어떻게 변하는지, 부동산이 우상향 한다는 확실한 증거는 투자는 권장이 아닌 살아남기 위한 필수조건이라는 결론으로 다가왔습니다.
■ 적용해보고 싶은 점
몇 시간의 강의를 들으며 사실상 그 안에 모든 방법을 다 훑어주신 것과 다름 없다고 느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앞마당을 늘려가는 과정에서 오늘 배운 이론들을 이해하고 내재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특히 모든 월부인이 너바나님으로부터 나온 동일한 투자원칙을 유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공부를 하면서 나만의 '투자기준'을 만들어나가리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댓글
동글리치님 가족과 투자기준 모두 잡는 기회가 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