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까지 들으면서 임장보고서의 윤곽이 머리 속에 들어오는 것만 같았다. 월부에 입문하여 계속 들어온 임장보고서. 투자를 하려면 가치를 알아야 하고 아파트의 가치를 알기 위해서 반드시 임장을 통한 앞마당을 만들어야 한다. 앞마당의 등기권리증과도 같은것이 임장보고서인 것이다. 실준반 강의를 듣기 전 까지 나는 마치 임장보고서가 모든 사람이 동일한 양식으로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으면서 나는 투자의 필요성과 '저환수원리'에 입각한 시스템의 큰 모양새에 대해서 배웠다.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경제적자유를 향한 수단으로써의 '시스템 구축'에 공감하고 투자를 시작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하지만 어떻게? 구체적으로 좋은 물건을 고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여전히 미지의 영역이었다. 이번 강의는 그 궁금증을 해결하

월부스쿨 정규 수강 두번째 밖에 안됐는데도 새로운 투자 동료들을 만나는 것은 설레는 일이다. 대학교 친구도 아니고 직장 동료도 아니고 순전히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온 곳에서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만난다니 정말 멋진 일이 아닌가? 개인적인 질문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올 때를 제외하고 서로 묻지도 않는다 서로 순수하게 투자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