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7기 3년 시간투자로 9o세까지 자유되조 천천히 달리기]

지방투자 기초반 튜터님들께서 내용이 넘칠 정도로 꾹꾹 담아 알려주셔서

4주차도 기대를 안고 강의를 듣게 되었고,

마지막주 강의를 해 주신 권유디 튜터님은 이번 강의에서 처음 뵈었는데,

나긋하고 차분한 목소리와 하나같이 튜터님들이 모두 너무 멋지셔서 더 즐겁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중소도시 F, G 지역 "

F 지역 : 거주 수요가 많아 입지 좋은 구축도 가치를 인정받는 도시/현재는 입지와 가격이 왜곡되어 있음.

G 지역 : 땅의 가치가 없는 도시/연식과 브랜드가 중요/배후 주거지역 향후3년 공급부족/절대적 저평가 시장

두 지역 모두 현재 투자가 가능한 지역이고,

공급물량은 도미노라는 말처럼 인접 지역 공급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교류 인접 지역 공급 확인해서 리스크 대비!!

결국 가격이 싸고 투자 기준에 들어오는 선호도가 좋은 단지를 골라 투자해야 한다는 것 잘 알겠습니다.

"다 개별성이 있다."

무조건 신축을 선호하고, 구축을 비선호하는 것이 아닌

신축도 선호하는 신축이 있고, 구축이라도 선호하는 구축이 있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단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지방에서는 너무 중요하다는 점 잘 인지하겠습니다.

"부동산은 이해가 아닌 공감이다"

강의를 하시는 동안 여러번 말씀하셨는데,

"왜 이 아파트를 좋아하지???" 정량적으로 입지를 따지기 보다는

눈에 보이는 환경이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거주자들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

특히, 지방에서는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을 공감하는

즉, 내 눈과 발을 믿고 웅장한 느낌이 드는 단지를 선호한다는 것을

임장하면서 생각하고 느끼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도 임장을 하면서도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나?? 이렇게 해서 과연 투자를 할 수 있을까??"

혼자만 허우적대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자주 들었는데

튜터님의 "괜찮아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리고 "시작은 누구나 똑같다"고

해주셨던 말들이 너무나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투자는 우연히 교통사고처럼 갑자기 찾아온다"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우연히 갑자기 찾아오는 것도 준비된 사람에게만 오는 것이니,

강의해주신 내용 잘 생각하면서 착실히 앞마당 잘 만들어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좋은 강의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BM

-강의 복습할 시간에 행동하자.(기차표 예약)

-임장시 가격보다는 가치에 집중하고, 가격 외울 생각하지 말자.(가격은 선입견!!!)

-비교평가보다는 가치 판단을 먼저 하자.(제대로 된 단지 임장)

-매임은 잔금 칠 수 있는 금액대로 보자.(투자 범위에 벗어나는 단지는 나중에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