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자유로운 강쥐

부동산은 인류 역사상 단 한순간도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잃어본 적이 없다. 그렇기에 이런 부동산의 본 모습을 똑바로 보지 못한다면, 결국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내몰릴 수 밖에 없다.

내가 부동산 공부, 월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 중 하나 인, 나는 부동산의 본모습을 몰랐기 때문...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가 아닌 다른 세상 누군가의 이야기었는데,,, 이제는 다르다.

부동산을 자산으로 인식하기 시작했고, 그 부동산을 이젠 이용해서 부를 갖고자 한다.

월부 공부를 하면서 가장 많이 깨달은 것이 있다면

국가도 회사도 나의 노후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나 스스로 내 노후, 내 미래를 책임져야한다.

부동산 투자에서는 발품이 가장 중요하다.

귀로 들어 배우거나 손품으로 투자에 어느 정도 접근할 수는 있지만, 내가 하는 선택에 확신을 주고,

실제 좋은 성과로 이어주는 것은 결국 내 발이다. 발로 걸어야 아는 지역이 된다.

임장의 중요성을 책을 통해 다시금 깨닫는다.

열반기초반 일 때 제주시내 지역 임장을 한번 했었다.

아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약간 새로운 세계였다. 익숙한 곳을 낯설게 보는 연습이 되었달까?

그리고 그 곳을 지나갈 때 그 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여기 아파트가 얼마정도였고, 여기는 이래서 이랬고 저래서 저랬고, 주변 상권은 이랬고...!!'

그 이후 아직 임장을 가 본 적이 없지만,

책에 나온 이 구절을 통해 그리고 나의 경험을 통해 왜 발품이 가장 중요한지 알 것 같다.

내가 지나간 곳에는 나도 모르게 나의 발자국이 남아있고

그 자국은 나의 선택에 확신을 주는 밑바탕이 될 것이라는 생각.

그리고 저평가 된 물건을 찾을 때에도 그 발자국이 밑바탕이 되어,

비교평가를 하고 그 중에 저평가된 것을 알아차릴 수 있는, 나의 선택의 근거가 되어주지 않을까?

아직 앞마당이 하나도 없는데...

빨리 앞마당을 만들고 싶어졌다..!!!!!!

부동산 중개인은 의뢰인에게 직접 중개 부탁을 받은 물건과 다른 부동산 중개소에서 전산망에 공유하려는 목적으로 올린 물건을 다르게 취급한다. 직접 받은 물건은 거래가 성사될 경우 이에 해당하는 중개수수료를 혼자 취하지만, 전산망에 공유된 물건은 전산망에 최초로 올린 중개소와 수수료를 반씩 나눠야 하니까. 이러한 이유로 나는 중개인들이 내 임대 물건을 더 열심히 중개할 수 있도록 여러곳에 직접 방문하여 홍보물을 돌리고 있던 참인데, B는 이런 차이를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너나위님,,,,,,,,,,,, 저도,,,,,,,,,, 그 차이를 몰랐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허허........................

저는... 진짜 부린이.. 아니 부생아..(부린이+신생아)인가봐여....ㅋㅋㅋㅋ

훗날 1호기가 준비되었을 때, 중개 플랫폼에 올려서 전세가 나가기만을 기다리기보다,

직접 발로 뛰면서 부동산 사장님들을 만나야겠다는 생각....

허허... 진짜 이 부분은 완전 새로이 알게 된 사실!

당신이 이 책을 읽으며

자본주의에 대해,

돈에 대해,

부동산 투자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다면

그리고 지금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면,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내가 월부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단순히 투자를 통해 '부자'가 되기만을 원하지 않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여러 장치들을 준비해준다.

책. 동료. 환경이 그러하다.

마인드 부분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적혀있었는데, 그 내용을 통해 나의 현재 상태를 돌아 봤을 때,

"부동산에 대해 배우기는 하는데 무언가 행동을 취하지 않은 상태에 지식을 축적 시키고만 있다"

행동이 없으니 모든 정보가 빛을 바라고 있는 느낌이랄까...?

이젠, 배우는 것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진짜 행하지 않으면 그 모든 것은 나의 것이 아니니....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