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다독다독 42좋게 다독하고 투자하조 하베스트]

  • 24.03.03

STEP1. 책의 개요

책 제목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

읽은 날짜 : 2024-03-03

총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49. 하지만 더 이상 외면해서는 곤란하다. 준비해야 한다. 뭉개면 뭉갤수록,그렇게 시간을 흘려보낼수록 해결해야 할 문제가 점점 더 커지기만 할테니 말이다.


P64. 1단계는 바로 나와 내 가족에 관한 경제적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것. 즉, 노후 준비다.

많은 이가 막연히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경제적 자유나 풍요로운 부자의 삶은, 1단계 목표를 달성한 후 도전해도 늦지 않은 2단계 목표라는 걸 기억하자.


P66. 어두컴컴한 동굴 속에서도 길을 찾고자 하는 사람의 눈에 가장 먼저 빛이 들어오듯,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덮어놓고 문제점만 비난하는 사람보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배워가며 노력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긴다.


P72. 우리 직장인은 결국 시간과 돈을 교환하고 있다. 이렇듯 일과 노동의 진짜 의미는 몸을 움직이느냐 아니냐뿐 아니라, 내 시간을 직접 투입하느냐 아니냐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 어쩌다 시간을 투입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그 순간부터 교환할 돈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P89.이를 두고 그저 '부동산 투기'라고 치부해 버린다면, 아직도 자본주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이런 생각에 사로잡힌 사람에게는 자본주의 사회가 너무나 위험한 곳일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투자란 돈 많은 사람이나 하는 것이란 선입견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P93. 투자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그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인가 하는 것이다.


P136. 그러나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P157.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역시 달라진다.


P188. 그동안 갖고 있던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폼 나는 투자자의 이미지를 머릿속에서 지우는 것이다.

오히려 주변 사람으로부터 '왜 저렇게까지 할까?"라는 소리를 들을 각오도 해야 한다.


P205.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건 투기다.


P245. 절대 무너지지 않는 리스크 관리법

1. 처음부터 전세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적은 물건에 투자한다.

2. 신규 주택 입주 물량이 예정된 곳이라면 신중하게 접근한다.

3.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 등으로 현금을 확보한다.

4. 세제 혜택 등을 위해 매입하는 물건을 임대용으로 등록하는 임대사업자라고 해도, 매도해 현금화가 가능한 투자물건을 한 두 개 정도는 남겨둔다.


P307. 현장은 내가 들이는 노력의 방점을 찍는 곳이다. ~ 하지만 이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몸이 힘들면 자연스럽게 마음도 약해진다.


P328.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라면 더 노력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면 되지만, 내 힘이 미치지 않는 영역의 일이라면 내 생각을 바꿔야 한다.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P334. 당신이 지금 '그래, 이거야!'를 외치며 의지와 열정으로 충만해진 상태라면, 이것이 조급함으로 둔갑하는 순간을 경계하라.


P360. 장애물이란 원래부터 못 할 사람에겐 핑곗거리가 되고, 반드시 해내고자 하는 사람에겐 에피소드가 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시간이 갈수록 직장인이 가져가는 임금은 점차 줄어들고 연금은 고갈될 것이다. 투자의 첫 목표는 노후준비가 되어야 한다.
  2.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서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3. 정말 간절하게 한다면, 내 주변인들의 시선이 이상하더라도 당연하게 받아넘길 줄 알아야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꾸준히 독강임투 하기.
  2. 불가능한 일을 정리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31. 모든 변화의 시작은 인지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내가 알지 못했던 무언가에 눈을 뜨는 것, 그것이 인지다. 사실 우리는 일상에서 예전까지 몰랐던 사실을 종종 깨닫곤 한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그 '인지'가 '변화'로 이어지는 일은 거의 없다. 변한다는 건 이처럼 어려운 일이다. 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걸까? 알기만 하고 행하지 않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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