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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임박]1월 돈버는 독서모임 - 김미경의 딥마인드
독서멘토, 독서리더
-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저자/출판사: 너나위 / 알에이치코리아
- 읽은 날짜: 2/25~3/3
돈을 쓰는 두 가지 방식: 생산 자산, 소비 자산
자산은 크게 두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 생산성이 있어 그 가치가 증대될 수 있는 생산 자산과, 사용함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기만 하는 소비 자산이 그것이다.
어찌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인데, 생각해보지 못한 접근 방식이라 충격이었다. 지금까지 사들인 것이 대부분 소비 자산이었던 것을 생각하며 방성을 하였다. 돈을 잘 모아 불리는 것이 투자라고 생각하였고, 돈을 불리는 것도 소비라는 생각을 해보지 못했던 것이다.
저금리 상황에서는 은행의 예금통장 안에 잠든 돈 역시 '소비 자산'이다.
입주 물량이 많으면 가장 먼저 아파트 전세가가 내려간다
입주 물량 ↑ 전세가 ↓, 매매가에 비해 전세가는 쉽게 움직인다.
물량이 많아 임차인을 구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 되면 집주인들 입장에서 가장 큰 위기인 공실을 막기 위해 전세 보증금을 내리기 때문이다. 이는 보증금은 어차피 임차인에게 돌려주어야하는 돈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매매가는 쉽게 떨어지지는 않는다.
매수세가 얼어 붙는 상황
-> 매수자에게 유리한 상황!
소비 자산을 그만 사고, 생산 자산을 사자
지금까지 사들인 것, 또는 은행에 잠자고 있는 돈은 소비 자산이었다. 부동산, 주식, 채권, 등 생산성이 있어 그 가치가 증대 될 수 있는 자산을 사야 현명한 소비라고 할 수 있다. 생산 자산을 사되,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을 우선하며 좋은 아파트를 고를 수 있는 안목부터 기르자.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
앉아서 공부를 하는 것은 좋지만, 결국 부동산 투자는 발품이다. 직접 나가서 보고, 느껴야하는 것이다. 실제로 아파트 매매 계약을 하는 것은 아직 시간이 걸릴 수 있고 신중해야하는 일이지만, 그 전에 임장을 나가는 것은 빠르면 빠를 수록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임장의 8단계를 2강에서 배웠으니 빠른 시일 내에 실천을 해보자.
p40. 내가 보기에 가장 위험한 것은,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다며 결과가 빤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으려는 태도다.
p63. 상황을 인지하고 이제는 빤한 미래를 바꿔보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다면, 본격적으로 그 방법을 배우기 전 마지막으로 해야할 것이 있다. 그건 바로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내가 집중해야 할 부분에 하나의 포인트를 찍는 것과 같다. 이것이 뜬구름 잡는 일에서 벗어나 핵심에 집중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p82.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사는 데 써야 한다.
p83.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p122. 내가 투자를 결정할 때 첫번째 기준으로 삼는 것은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된 상태냐 아니냐' 하는 것이다.
p133.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이지, 책상에서 kb 시세로 그래프를 그려가며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p158. 나는 투자 대상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한 뒤 매입하고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임차인에게 무이자로 전세 보증금을 빌린다.
p161.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갖춰야한다.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p193. 자본 재배치를 통해 무조건 돈부터 만들 게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댓글
소비자산 그만 생산자산! 너무 배부른 소비가 될거같아요^^ 함께 나아가요~~
따오쓰님 후기에서 투자와배움에 대한 진심이 느껴집니다^^ 잃지않는 투자위해 같이 정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