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44조 자유로운 강쥐]

오랜만에 만나요, 너바나님:) ㅎㅎㅎ

열기 때 거의 매주 만나다 보니 나도 모르게 내적 친밀감이 많이 높아졌나보다 ㅋ_ㅋ

이번 강의는 완전 바로 움직이라는 경종처럼 느껴졌다.

"지금이 기회야! 준비하던 것을 이번에 쏴야해!"

이번 강의 때 계속 나를 감싸고 있는 말은

"직장인 투자자? 투자하는 직장인?"

지금의 나를 되돌아보게 하는 말이었다.

직장인 투자자가 되어 은퇴를 꿈꾸고 있으면서 내가 하고 있는 것은 투자하는 직장인?아니 아직 투자는 안하니까...

투자 공부하는 직장인이지 않을까?

근데 지금의 투자공부로는 내가 직장인 투자자?가 될 수 있을까?

훗날 직장인 투자자가 되어 은퇴를 꿈꿀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을 때, 아직은 부족하다는 느낌밖에 들지 않았다.

"정말 죽게 열심히 했니?"라는 말에

"응, 나 죽게했어, 혼자 눈물도 흘리면서 이를 갈면서 했어"라고 말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서 그런것일까...

큐앤에이와 여러 말씀을 해 주셨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조금 더 마인드를 다지게 하는 강의이지 않았나싶다.

여러모로 컨디션 난조라 조금 힘들긴하지만,

꼭 이번 강의는 200%로 완완강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다.

난, 할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