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9조 재림쓰]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한 현실적인 조언>

1. 친구, 술 끊기 -> 도움이 되는 친구들 두기

2. SNS 정리, 단톡 다 나오기

3. 취미 그만

4. 유튜브 계정 영상 경제관련으로 싹 바꾸기

5. 가계부 쓰기, 70% 이상 저축

 

인생에서 중요한 네 가지 : 일, 건강, 돈, 관계(가족, 친구)

 

지금은 하락장. 달리 말하면 매수 기회가 왔다.

 

강남에서부터 점점 가격 영향이 퍼져나감. 한 달만에 퍼져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일년 넘게 걸리기도 함.

 

지난 번 상승기 때 많이 올랐던 지역이 떨어짐. 가수요가 붙어서 그렇다. 지역마다 사이클이 있다.

 

세상은 하수에게 지옥. 하지만 고수에게는 놀이터. 강도, 사기보다 투자 손실액이 더 많다.

 

 

올라간 곳은 브랜드가 생기는데 그걸 조심하고 본질적인 가치에 집중

 

전고점이 얼마인지 보고, 그 만큼 올랐을 때 어떻게 될지 판단해보고 살지 말지 판단

 

대구, 부산 분지이기 때문에 입지 독점성이 중요하다.

 

저평가 투자 = 공포에 사는 투자

 

담배꽁초, 성장 물건 둘 다 공존하는 중이다.

 

[너바나님 질의응답]

다음 상승장에서 주목해야할 것 : 대규모 택지, 재건축

 

저환수원리 지킨다면 실패확률 낮아진다.

 

앞마당 10개 전에 투자하라

 

지방 신축, 준신축 vs 수도권 구축

-> 같은 금액이면 수도권 구축

 

너바나님의 투자 뿌리가 된 책 : 세이노의 가르침, 부자아빠가난한아빠

-> 편견을 깨트리기 좋았다. 힘들었을 때 도움이 됐다.

실제 부자들이 쓴 책을 좋아하신다

 

지방투자는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야 한다. 시스템을 사고 팔며 좋은 것들을 가져가야한다.

인구감소와 아파트 값 상승은 상관이 없다.

 

1호 산 뒤에 다시 월급을 모아서 2호기를 사야한다. 초반 3년은 빡세게 돈을 모아야 한다.

 

Q. 서울 투자 기회 놓칠까봐 두렵다

A. 시장변화는 가늠할 수 없다.

3, 4년 안에 매수할 기회 온다.

올 해, 내 년 아니면 –30% 사기 힘들 것 같다.

전고점에서 산 것들도 돈을 벌었다.

너바나님 경우 지방투자 했을 때 지방이 먼저 올라 투자금에 보태서 수도권으로 갈 수 있었다. 사실 미래라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다.

 

안전지대 -> 성장지대 -> 자유지대

이런 순서로 자유로 나아간다. 근데 사이사이 공포지대가 포진하고 있어서 이것 때문에 넘어가지를 못 한다. 자유, 안전 공존하지 않는다. 공포를 넘어가야 한다.

처음 시작은 완료주의로. 1호기일뿐 앞으로 너바나님처럼 10~50개 살 거다.

 

직장인 투자자 – 회사 커리어X

투자하는 직장인 – 투자로 돈은 상대적으로 못 번다

 

천안 서북구 차암동, 청주 청우너구 오창, 흥덕구 오송 <- 직장만 있는 지역

직장이 좋으면 환경을 본다. 위 지역은 아주 좋은 지역은 아니다. 오르긴 하지만 우선순위로 두지 않는다. 끝물에 오른다.

   

임대는 24평이 빼기 편하지만 34평이 더 좋다. 결혼, 학업 등으로 수요가 많기 때문에.

평단가가 더 중요하다.

24평5억
33평6억


33평 평단가가 굉장히 떨어져 있다. 이걸 사야한다. (하락장에선 평단가가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재개발, 재건축은 호재와 같은 것.

서울 핵심지역 + 분당, 평촌 정도가 재건축을 염두하고 들어갈만함

 

돈이 있을 때 투자, 임장은 흥미진진하다. 동기부여가 잘 되기 때문이다.

앞마당 5개 만들고 투자하자. 그래야 투자가 재미있다. 돈이 생겼기 때문에

실행이 안 된다면 개인적으로 과제를 부여해보기

 

부동산에 갈 때 원하는 게 뭔지, 목표가 뭔지 정한 뒤, 시나리오를 짜서 가자.

퉁명스럽고 불친절하면 그냥 나오면 된다.

너바나님은 부사 100명 정도 만나니 편해지심.

 

1기 신도시 구축, 신축 똑같이 좋다. 길게 봐서는 구축이 좋다. 지하철을 옮길 수 없기 때문에. 신축이 먼저 오르고 구축이 따라서 오른다. 신축이 오른다고 실망해서 팔지 않아야 한다. 1년 정도 먼저 오를 수 있다.

 

종잣돈 버는 강의 활용해서 종잣돈을 버는 것도 좋다. 다만, 이것 저것 하면 안 된다. 하나만 해야 한다.

 

멘토 고르는 법 : 멘토가 성공해야 한다. 멘토 제자가 돈을 벌었나?, 진정성을 가지고 있나?, 자문료는 괜찮은데 뭔가 더 요구하면 패스, 무례한 사람도 패스

 

너바나님은 100억이 될 때까지 적금과 부동산만 하셨다.

내가 잘 아는 것에만 투자한다가 원칙!

잘 모르는 것에 투자하지 않는다. 저환수원리 아니면 투자하지 않는다.

 

지방을 정리하고 서울에 투자한는 것 :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다.

어디가 먼저 오를지 모른다. 지방이 팔 때 제값 받지 못 하거나 팔리지 않을 수 있음.

투자자는 내 앞마당을 주시하며 어떤지 끊임없이 봐야함.

 

힘든 시기가 오면 방법이 없다. 버티고 나아가야 한다. 가족에게 말하지도 못 한다. 걱정할까봐 투자로 돈 버는 건 산을 올라가는 것. 가다가 태풍을 만날 수 있다.

이겨낼 수 있다. 마음이 문제다. 계속 임장가고, 돈모아서 투자해나가야 한다.

“어떤 상처도 나보다 크지 않다” 상처 신경쓰지 말고, 목적지만 보면서 가야 한다.

 

지방투자는 30평대가 좋다. 30평대를 선호한다. 그렇다고 20평대가 안 오르는 건 아니다.

 

너바나님은 가족과 시간 루틴을 만드셨다. 아침출근, 점심에 문자. 퇴근 후 한 시간 동안 이야기 나누는 시간.

돈이 일정이상 올라가면 가족과 내가 제일 중요해진다.

계획 짤 때 가족과 시간을 먼저 확보해 놓는다.

 

전세 빼서 월세로 가는 투자 반대!

 

주변사람들이 잘 됐기 때문에 너바나님이 더 잘 된 것 같다 느끼신다.

 

힘들면 쉬어라.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해라. 긴 게임이다. 지치면 쉬어가라.

행복 10계명을 써봐라. 생각보다 돈이 중요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되고, 내 행복을 알 수 있음.

 

저가치(전고점대비 계속 떨어지는 것), 저평가 판단기준은 그 물건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다.

찾는 사람이 많고, 공급이 없으며, 환금성(임대, 매매 수요 둘 다 많다) 좋으면 저평가.

매도 잘 안 되는 등 이런 경우는 저가치

 

현재 일부지역 빼면 대부분 겨울. 겨울과 봄에 투자해야 한다.

보통 상승장이 있으면 다른 지역은 하락장이기 때문에 투자를 왔다갔다 하면서 할 수 있는데 근래 몇 년간 이상했다.

 

Q. 협상 잘 하는 방법

A. 처음 투자할 때는 내 월급만큼만 깎자 생각함.

다른 사람 핑계를 대며 깎았다. ex) 와이프가 천만원 안 깎으면 못 사게 해요 ㅠㅠ

요즘은 매물을 여러 개 보고 가격 후려침. 급매인 걸 아니까. 매도 가능한 분들은 후려쳐 진다. 안 되면 말고라는 생각으로 많은 가격을 깎는다.

협상도 중요하지만 미래에 오를 가치인가를 따지는 것이 중요.

서로가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계약해서 나에게도 복이 온 듯하다.

 

독강임투 다 잘하려는 것은 욕심이다. 한 달에 하나나 두 개를 목표로 두자.

 

투자, 일, 생활에 밸런스를 맞추려고 하면 망한다. 조화를 이뤄야 한다. 80% 성과를 낼 수 있는 20%를 찾아야 한다.

내 뜻대로 하려고 하면 안 된다. 있는 그대로를 좋아해야한다. 투자는 내 욕심에 하는 것. 가족은 원하지 않을 수 있다. 가족의 희생은 내 탓이다. 미안하고 고마워해야한다.

 

관리 영역과 성장 영역이 있다. 관리 영역은 쉽게 쉽게 시간과 에너지가 덜 들어가는 일들. 성장 영역은 이제 막 시작해서 익히고 있는 것들이다. 성장영역은 하나씩 해야한다. 그렇게 해야 성장영역에서 관리영역으로 넘어가게 된다.



다시 부동산 투자 공부에 의욕이 생긴다. 첫 투자에 겁내지 말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준비해가면서 임장을 열심히 다니자. 올 해 앞마당 6개 이상을 만들어서 내 투자금으로 투자 가능한 아파트를 찾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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