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닉네임 나티코 출처 : 책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 저자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 출판사 다산초당)
최근 몇 일 촉촉한 봄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은 기온도 영상으로 올라가서
포근함이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봄의 기운을 느끼며
참 오랫만에 강의가 올라온 당일에 완강을 했습니다.
(마인드 강의라 수강하기 수월했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 어떠셨나요?
너바나님 강의는 저에게 여러가지 의문점을 불러 일으켰고
제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는 법을 배울 수 있어서
마인드 교육이지만 매우 실용적이었습니다.
너바나님 참 근사한 분 입니다^^
(존경심 팍팍♥)
(아래 사진의 기사 참조)
너바나님 경험담 처럼 저도 지난 날을 회상해 보니
4번 정도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첫번째 기회
고등학생 시절
(너무 옛날인가요 ㅋㅋㅋㅋ 그래도 아직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옆집 사람이 경매로 집을 저렴하게 낙찰 받아 이사 왔데" 라는
엄마의 말을 들었을 때
'경매가 뭘까?'
궁금했었습니다.
'옆집에 물어보러 갈까?'
호기심이 생겼지만
수능 공부 하느라 그냥 패스해 버렸습니다.
그 이후에도
선사현대(당시 3억원 지금 8억원) 전세끼고 사라는 주변의 조언 한 마디
하남미사 분양 등등이 있었습니다.
왜 저 많은 기회를 아무것도 모르고 흘려보냈을까?
왜 회사일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했을까?
왜 아직도 내 주변에는 본인의 노후준비 보다 아이들 사교육에 진심인 사람들 더 많을까?
아래 기사를 통해 우리의 현실을 인지하고
원인을 짐작해 볼 수 있었습니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경제에 대해 교육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도 관련 책을 읽고 깨우치지 못했습니다.)
국,영,수 공부하는 시간의 반의 반만 이라도
자본주의에 대해 배우는데 썼었다면
지금 더 많은 것을 깨우치고 살고 있었겠다는 안타까움이 밀려옵니다.
이제라도 돈을 들여
너바나님 강의를 들으면서 자본주의에 대해 공부하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자본주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던 과거에서 탈출하겠습니다.
2023년 1년 동안
아이 초등학교 입학에 맞춰 육아 휴직을 했고
개인적으로 독서토론 모임의 조장으로 활동했습니다.
독서와 사색의 시간을 통해 제 자신을 파악 했습니다.
제 인생의 화두는 '성장'입니다.
제 자신을 파악했지만
"어떤 성장?" ,"어떤 방법?"에 대한 목마름을 느꼈습니다.
강의에서 알려주신 순서대로
어떤 성장을 이루어야 행복한 사람인지
비전 보드를 만들면서 고심해 보겠습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장 영리한 과정은
명확하고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임을 다시 한 번 깨우쳤습니다.
자기계발서를 통해 구체적인 목표 설정의 필요성을 알았지만
실천이 어려웠습니다.
강의를 통해
정확한 목표를 세우기 위한 방법과 예시
그리고 도구를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무작정 따라하면 된다고 생각하니
실천할 의지가 샘솟습니다.
강의를 통해 제공 받은 도구를 활용해서
시스템 투자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저만의 북극성을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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