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돈의속성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88조 새벽활동]

  • 24.03.07


Step1. 책의 개요

  1. 책제목 : 돈의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 김승호
  3. 읽은날짜 : 2024.03.01 ~ 2024.03.04
  4. 총점 :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돈은 인격체다]

돈을 인격체로 받아들이는 순간, 돈에 대한 태도는 완전히 바뀌기 시작한다. 작은 돈을 절대로 함부로 하지 않게 되고 큰돈은 마땅히 보내야 할 곳에 보내주게 된다.


[돈은 중력의 힘을 가졌다]

10억 원을 모으기 위해서는 1억 원이 필요하다. 그리고 1억원 모으기 위해서는 1000만 원이 필요하다. 그 1000만 원은 매월 100만 원 혹은 그이상을 저축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재산 증식 과정은 1,2,4,8,16 과 같이 배수로 늘어난다. 이 원리는 무엇인가 불어나는 모든 것에 적용된다.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욕심을 리스크를 낳는다. 이 욕심이 대중에게 옮겨 붙으면 낙관이라는 거품이 만들어진다. 거품은 폭락을 낳는다.

그러나 자포자기하고 두려움에 떠는 시기가 오면 봄이 오고 해가 뜬다. 이건 굳이 통계나 패턴으로 증명하지 않아도 인문학적인 지식으로 알 수 있다. 모든 욕심의 끝은 몰락을 품고 있다. 그리고 모든 절망은 희망을 품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하면 안 된다.]

죽어라고 절약해 종잣돈 1000만 원 혹은 1억 원이라도 만들어 욕심을 줄여가며 자산을 점점 키워서, 그 자본 이익이 노동에서 버는 돈보다 많아지는 날이 바로 당신이 부자가 된 날이고 경제적 독립기념일이다. 이날을 길이길이 기념해 이렇게 부자가 되는 사람은 절대로 다시 가난해지지 않으며 부가 대를 이어 발전해 나갈 수 있다. 이것이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이다. 절대로 빨리 부자가 되려 하지 마라.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이 사실을 가슴에 새기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얼마나 벌어야 정말 부자인가?]

부는 상대적 비교다. 스스로의 삶에 철학과 자존감을 가져야 비교하지 않을 수 있다. 돈이 있으니 언제든 명품을 살 수 도 있지만 굳이 사지 않아도 되는 상태다. 내 부를 자랑 한들 자존감이 느는 것도 아니니 고급 시계나 가방이 굳이 필요하지 않다. 좋은 집, 비싼 차, 명품, 호화로운 음식을 계속 가져야 만족이 느는 상태라면 평생 나보다 더 부자는 만나지 말고 살아야 한다.


[가난은 생각보다 훨씬 더 잔인하다]

가난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가난이 얼마나 무서운지 짐작도 못한다. 마음의 가난은 명상과 독서로 보충할 수 있지만 경제적 가난은 모든 선한 의지를 거두어가고 마지막 한 방울 남은 자존감마저 앗아간다.

가난하게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나의 잘못이다.


[돈을 다루는 네 가지 능력]

경제활동을 하는 모든 사람은 돈에 있어 네 가지 능력에 따라 자산이 늘어난다. 이 중에 하나만 갖고 있는 사람도 있고 넷을 모두 갖고 있는 사람도 있다. 이 능력은 돈을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쓰는 능력으로 나뉜다. 돈을 버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부자라 부르지만 부자가 부를 유지하려면 이 네 가지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 능력중 하나라도 있으면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부를 계속 유지할 수는 없다. 그리고 이 능력은 각기 다른 능력이다.


[마중물과 종잣돈 1억 만들기의 다섯가지 규칙]

첫째, 1억 원을 모으겠다고 마음먹는다.

둘째, 1억 원을 모으겠다고 책상 앞에 써 붙인다.

셋째, 신용카드를 잘라 버린다.

넷째, 통장을 용도에 따라 몇개로 나누어 만든다.

다섯째, 1000만 원을 먼저 만든다.


[부의속성]

열심히 산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다. 그 이유는 방향성이 옳지 않기 때문이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부지런함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줄 알고 있다. 일의양을 늘려 부자가 되려 하지만 일과 저축을 통해 부자가 되는데에는 한계가 있다.

돈을 많이 번다고 부자가 되지도 못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을 잘 관리해야 한다.

부자가 된다고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다. 지킬 것이 많아져 불안하고 걱정이 많아진다.

부는 삶의 목적이 아니라 도구이다. 돈이 목적이 되는 순간, 모든 가치 기준이 돈으로 바뀌고 집안의 주인이 된 돈은 결국 사람을 부리기 시작한다. 결국 사람이 돈을 대신해서 일을하게 되며 돈의 노예가 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돈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버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돈을 인격으로 대하게 되면 돈에 대한 태도가 바뀐다는 말에 공감이 간다.

돈을 쉽게 벌면 그만큼 쉽게 나가는 것 같고, 힘들게 번 돈은 애정이 가서 쉽게 쓰지 못하는 것 처럼 돈을 대하는 태도를 바꾼다면 작은 돈이라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모여 책에서 나온 것처럼 그것이 마중물(종잣돈)이 되어서 투자의 자본금이 되고 그 투자를 바탕으로 재산증식을 하게되는 시도해 볼만한 내용인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나의 독립기념일을 언제로 할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고, 후반으로 넘어가면서 내용 중에 10억 일 때, 50억 일 때, 100억 일 때를 읽으면서 나의 미래에 적용해 보며 행복한 상상을 해보게 되었다.

책의 좋은 내용들이 많이 있어서 시간낼 때 다시 한 번 재독해 봐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첫째, 1억 원을 모으겠다고 마음먹는다.

둘째, 1억 원을 모으겠다고 책상 앞에 써 붙인다.

셋째, 신용카드를 잘라 버린다.

넷째, 통장을 용도에 따라 몇개로 나누어 만든다.

다섯째, 1000만 원을 먼저 만든다.


Step5. 책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가난하게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나의 잘못이다.



댓글


베럴킴
24. 03. 09. 00:40

새벽활동님 후기 퀄리티가 점점 높아지시는데 ! 성장이 너무 빠른거 아닙니까 !!! 적용할점도 완전 멋지네유~최고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