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1주차 강의를 듣고서..

이때까지 살면서 내 인생의 목표를 제대로 생각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때에 맞게 살겠지.. 라는 어렴풋한 미래에 대한 생각만 했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내가 내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지 않았구나, 모래알 흐르듯 내 인생의 시간을 흐르게 그냥 두었구나, 한번도 내 미래에 대해 정확한 수치로 계산해 보지않았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자본주의시대에 자본주의가 아닌 소득주의로 살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머릿속에 온통 실타래가 얽혀있듯 머리가 지끈해져옵니다. 생각의 변화를 주려하니 뇌가 고통스러운 통증을 느끼는듯 합니다. 그래도 이 통증을 깨고 나야지 내 인생이 바뀔거란 생각에 이 통증마저도 힘들지만 짜릿합니다. 남은 강의들이 완전히 저의 뇌의 통증을 사라질수있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