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야 부동산에 눈이 뜬 40대,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
제 인생을 뒤돌아보면
20대에는 나름 잘나가는 대기업(지방)에 다니면서, 적당히 내가 하고 싶은거 하고 적당히 저축하면서 지냈던 평범한 아가씨였습니다. 생각해보면 투자라는 개념은 아예 생각해 본 적도 없었네요,,
그러다 결혼을 하면서 서울로 발령을 받게 되었고, 첫 신혼집을 중랑구 신내동에 있는 17평 주공아파트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아이를 임신하면서 좁은 집에 아이랑 같이 살면 힘들겠다 싶어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신문에 김포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데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있는 미분양 아파트 광고를 보게 됩니다. 신랑과 남산만하게 배가 나온 저는 모델하우스로 가서 집을 덜컥 계약하게 되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 공부 없이 무식 용감한 결정이었습니다~ 2014년도였으니, 부동산 시기로 봤을 때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16년도에 입주를 하고 아직까지 살고 있는 저의 첫 아파트입니다. 저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다행히 이 아파트가 상승장을 통해 잘 올라 주었고, 현재 고점 대비 시세는 많이 빠지긴 했지만 그래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물 안 개구리가 될 뻔한 제가 월부를 접하고 나서 고민은 또 시작이 되었습니다. 지금 다시 기회가 오고 있다는 생각이 머리 속에 자꾸 맴돌아서요. 뭔가 빨리 행동해야 할 것 같은 조급한 마음이 들어 제 스스로를 다스리면서 책을 읽고 강의도 듣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시작하면 될까요.. 거인의 지혜를 듣고 싶습니다.
제 고민은
- 서울 상급지로 갈아타는게 좋을까?(자산에 맞는 상급지 추천)- 신랑 출퇴근 : 마곡 또는 상암
- 재산 재배치를 통해 투자를 하는쪽이 좋을까?
가계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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