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72기 109조 땅무니]


내용이 알차서 다 중요한 내용이었어요.

전에 얼핏 듣거나 읽었던 내용이 많았구요.

'어쩌면 알고도 나는, 그 중에 아주아주 쪼금만 실천하면서

엄청 힘들어하고 살고 있구나'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강의 중에 저에게 특히 와 닿았던 첫 번째 는 Not A, but B였죠.

이것은 영어 구문 암기 기초인데요. 여기서도 기초에서 나왔어요.

그런데 내가 부정당하는 느낌이어서 눈물이 앞을 가렸죠.

몇 번 씩 통곡수준인 것 같았어요. 우울증인가 싶기도 하고요.


두 번째는 바쁜 일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었어요.

저는 요새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일에 매몰돼가는 것 같기만 하구요. 이게 월급쟁이의 진짜 위기라고 하셨죠.

현재가 위기인 줄 알면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 말이에요.


제가 적용해보고 싶은 점은요.

복잡하고 갚는 데 시간걸리는 것 무서워서 대출을 안받았었는데요. 대출은 받아야 된다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두 번째는요. 투자관련 강의, 인맥, 임장에 비용을 아끼지 않는 것이요.

저는 절약한다고 도서관 가는 거 말고 이 쪽은 몰라서 거의 생각도 못해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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