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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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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의 강의는 다른 월부 강의에서도 기초적으로 말하고 있는 내용이였다.
아마 정말 제일 기본이기 때문이겠지?
많은 강의를 들어본 것은 아니지만, 얼추 들었던 내용이라 역시 초반강의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강의를 들으며, 과제를 복기해보다가 멍-! 해졌다.
아니,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나는 펜을 쥐고 단 한획조차 그을수 없었다.
내꿈은 정말 막연했구나!
난 목표가 없었구나!
난 그냥 부자가 되는게 내 꿈이였다. 왜? 돈이 많으면 좋으니까! 놀수있겠지! 가 내 생각이였고,
누군가 내게 너가 그리는 부자가 뭔데? 라고하면 나는 떠오르는 이미지도 없었다.
그 흔한 외제차나 금목걸이 조차도
얼마를 가지고 있으면 부잔데? 그럼 나의 대답은 10억정도? 왜? 그냥!
부자가 되는 방법을 물어보면 로또사러갈래?가 내 대답이였고,
늘 로또당첨을 꿈꾸지만, 나는 로또를 구매한적도 한손가락 안에 든다.
왜냐면 그게 되겠어?라고 생각했으니까
당첨 되면 대박!기적이고, 안되면 거봐 안되잖아~가 전제인 그런 생활
열기반에서 주는 과제는 쉽게 시간을 얼마 들이지 않고 완성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작성하기 어렵고 생각할 부분들이 포괄적이였다.
이러한 생각들을 통해 아 내미래가 정말 불확실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변화한 것을 나는 느낀다.
이 과제를 통해 내가 '내삶의 주체자를 나로 설정할 수 있는' 정말 단단한 심지가 생긴 느낌이다.
앞으로의 강의와 과제를 통해 내가 더 단단해 질 수 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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