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4기 93조 밀크티]

살면서 한 번도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 없던 자본주의 현실, 나의 은퇴 나이, 경제적 자유를 위한 구체적인 금액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부자들은 지출 관리를 잘한다." 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너바나님의 말씀을 계기로 월급에서 꼭 필요한 지출을 빼고 최대 얼마 정도 매 달 모을 수 있는지 정리해보았고,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건 소비하지 않기로 다짐 했습니다.

매 주 최대 얼마까지만 쓸지 저만의 약속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계산해보니 연간 3, 400만원은 더 아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나는 이 정도 종잣돈을 모아 첫 투자를 할 수 있겠다' 생각했지만

지출 관리를 한다면 제가 예상했던 종잣돈 보다 많은 금액을 모아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열심히 모은 종잣돈으로 더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해 앞으로의 강의도 열심히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