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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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조장 후기) 나누면 배로 돌아오는 마법(목실감 ver) [봉실즈]



안녕하세요


봉실이들을 위해


부자아빠를 꿈꾸는 봉실즈입니다.

 

 




1. 개요


첫 조장을 마치며 지난 한 달간 저희 조원은 얼마나 같이 성장하였는지 복기하고,


더불어 ‘조장’이라는 허들에 부담을 갖는 분들을 위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본문은 월부인에게 친숙한 ‘목실감’을 구조화하여 작성하였습니다.

 

 



 

2. 목표: 첫 조장을 시작하며


가. 조장으로서 마음가짐(가치)


1) ‘받는 사람’보다는 ‘주는 사람’이 되자.


2) 같이 성장하는 가치투자자가 되자


3) 민폐끼치지 말자.



 

나. 목표설정


1) (개인) 완강 + 완독(8권) + 과제완수 <분위기 형성을 위해>


우선순위는 개인별 강의+독서+과제이기 때문에


한 사람의 수강생으로서 기본인 <과제>에 충실하되,


가장 먼저 달성함으로써 조원 분들에게


완강완독완수의 분위기를 형성하고자 하였습니다.

 


2) (조모임) ‘즐거움’ 느끼기 <꾸준한 실천을 위해>

지난 실전준비반에서 굉장히 즐겁게 임장을 다녔던


조모임 활동에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짧은 경험이지만 독강임투는 혼자하기에 너무나 힘이 듭니다.


무언가 실적을 내기 전에 즐겁지 않다면 이를 꾸준히 하기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3) (조모임) ‘유익함’ 얻기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즐겁기만 하다면 조모임의 궁극적인 방향성에 어긋난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공부하려고 모인 것이 아니라


투자로 성공하기 위해 모였으니까요.


다만, 앞선 1,2의 목표가 달성되었을 때


스스로 뭔가를 해야겠다는 ‘자발성’


자연스레 생긴다고 생각했습니다. 저 또한 그랬던 것처럼.


 


 

3. 실적: 조모임 결과


가. 실적#1. 개인의 목표: 달성


1) 완강: 2일차 이내 완료


2) 완독: 8권 목표 대비 6권 완료 (75%)


3) 과제: 100%





나. 실적#2. ‘즐거움’, ‘유익함’ 달성


1) 올뺌방 선의의 경쟁


*결국 1등 뺏김..


 



 

2) 새로운 역할 설정:

‘조원에게 맞춤칼럼 전달하기'

(3주차에 8명 중 6명에게 맞춤칼럼 전달)


* 제가 놀이터 벽타기 활동을 하다보니 공유팀장님에게 새로운 역할이 생겼습니다.


 

 

3) I형 댓글팀장 행님의 변화


* 실제 말수는 적은데 비해

어마어마한 댓글활동

(이제 두 번째 정규강의라고 하시던데...)




4) 새로운 온라인 독모 방법 적용:

마이크켜고 다같이 대화하기!!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어지다보니


아래와 같이


다양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다. 실적#3. 목표 외 실적 <느낀점>


1) 마음가짐의 변화:


‘내가 더 잘해야겠다’는 확고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2) 내 편이 되어준 동료들:


조원 분들과 더 즐겁게, 더 유익하게 하고 싶었던

작은 마음을 갖고 있었을 뿐이었는데,


지금은 참 소중한 투자동료들이 생겼습니다.


항상 든든하게 응원해주시고


무얼하더라도 함께 한다는 느낌이 들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3) 마음의 안식처, 조장들의 친정(식구들)


저는 친정이 없습니다. 남자라서요.


조장을 하며 생긴 저의 친정에서는


저에게 별명도 지어주었습니다.


 






4. 감사: 나의 동료가 되어준 분들에게   




개인의 목표 달성은 쉬웠습니다. 그냥 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저 한명의 노력만으로는 조모임 목표 달성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오히려 조원 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격려 덕분에


저의 첫 조장활동은


또 다시 조장을 지원하며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



든든한 백업, 부조장 찬찬브로님


저의 벽타기에 항상 이어지는 원씽팀장 송동산님


프로댓글러, 댓글팀장 장이행님


독서과제하는 중에 임장으로 불태우는 요니스핑거님


열기부터 수강과정이 똑같은 동기 재디님


꺼지지 않는 열정을 가진 시아님


탄탄조의 올뺌왕 리모니님


육아+투자 일정을 모두 소화 중인 리치제이님



저의 작은 마음에 큰 응답으로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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