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강의 후기 중 가장 기억에 남는건 ‘강의 시작 후 10분도 안되어서 뼈때리는 말을 엄청 많이 하신다. 자극 받는다’ 였다. 궁금했다. 얼마나 어떻게 뼈를 때리실까. 그리고 그렇게 나도 순살이 되어있었다.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다. 월급쟁이로 부자가 될 수 없다. 그래서 투자를 하고싶었다. 주식도 해보았고, 대학교 후배의 추천을 받아 그림투자도 해보았다.(지금도 하고있다) 그럼에도 뭔가를 열심히 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그렇게 투자다운 투자는 못하고 그냥 돈을 모으고 있었다. 그러다 결혼을 하고싶은 사람을 만났고 결혼을 하려니 집이 문제였다. 친하게 지내는 형님과 결혼얘기, 내집마련 얘기를 하다가 월부를 추천받게 되었고 강의를 듣고, 조별모임을 하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지식적인 부분과 뭔가 내가 열심히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내마기 내마중을 듣고 강의를 더 들을지 말지를 고민하던중 투자의 기초, 토대를 알 수 있다고 하여 열기를 신청하여 듣게되었다.
강의중에 너바나님이 하신 말씀중 제일 기억에 남는 말은 이거다.
’사람들은 여행갈때, 짧은기간 동안 가는 여행때도 계획을 세우면서 길게 가야하는 인생은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인생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생각하는대로 사는게 아니라 살아가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좀 뒤죽박죽 섞인거같은데 어쩔수 없지 뭐…ㅋㅋㅋ)
내마중 마지막 조별모임 마무리 시간에 조장님이 조원들에게 물어보셨다.
’다들 최종 목표가 어떻게 되세요? 저는 순자산 30억입니다.’ 그말을 듣고 나는 조장님이 저렇게 확실하게 30억 이라고 얘기를 하는게 신기했다. 어떻게 저 금액이 나온걸까 마냥 큰 금액이라고 생각하면 100억이라고 말씀하셨을것 같은데 라고 혼자 생각하는 찰나 말이 이어졌다. ’열기반을 들으면 비전보드를 작성합니다. 그걸 작성하면 뚜렷한 목표가 생겨요. 열기반 강추합니다!’
나도 이제 비전보드를 작성하고 매일 목실감도 작성해보고 정말 열심히 살아봐야겠다.
화이팅
댓글
제주감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