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시간들을 쪼개어 만났던 목요인 저녁
만나자마자 현타가 왔다.
5~6년전 미리부터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임장과 투자로 부를 확보해나가고 있는 30대의 조장님
그리고
30이 안된 젊은 여성 조원들을 보자마자
와~ 이렇게 변하고 있네..
나는 저 나이때에 아기키우느라 일도 못하고
재테크라고는 은행에 저축하는거말고는 할줄아는게 없었는데 말이다.
똘순이들처럼 급여관리도 어쩜 저리 잘하는지
10년뒤 부자들이 되어있을 모습들이
그려졌다.
많은 이야기와 조장님의 임장경험들을
듣고 열심히 공부하고 경험해보자는
결의를 하고 왔다.
집으로 돌아오는길
늦었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월부와 자극이 되는 젊은 조원들을 알게된게
어디야라며 나늘 위로하고 격려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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