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200% 수강 중 100% 수강을 한 후 남기는 후기이다.
나머지 100%를 수강할때는 좀 더 명확함이 새겨질 것 같아 어서 또 수강하고 싶어진다.
나는 반듯반듯 계획도시인 1기 신도시에 이어 2기 신도시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며 살아왔다.
그래서 살기 좋은 환경이란
쾌적한 동네, 상권,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학교, 엄마아빠의 직장의 가까움 정도였다.
남편과 나의 직장도 집과 불과 30분 거리내였기 때문에 살기 좋은 환경의 기준이
지방소도시의 선호도와 크게 다르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다.
자산의 가치로 따져서 골라보기 보단
집을 거주의 목적. 가족의 안식처로만 선택했고,
무엇보다 남편과 나의 직장이 집과 각각 30분, 10분 이었기 때문에
사는 지역을 바꾸고자 하는 의지가 없었다.
그래서 서울 임장을 다니며 어렵다.
특히 지금의 임장지
뉴타운이라고 갔는데 너무 난해하다.
이런곳이???
정말 누가 봐도 좋은 곳은 가격이 너무 어나더레벨이므로
4,5급지 (현재까지 본 임장지) 10억 언저리 까지 보며
굳이 여길?...... 왜? 정말 좋아 하는 단지 맞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강의를 듣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집은 생존이고 삶의 터전이다.
그러니 좀 언덕이어도 좀 균질하진 않아도 또한 모든 것이 갖춰지진 않아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곳이 좋고 살고 싶을 수 있겠다는 것이다.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이 그 곳을 선택한 이유를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함을 느낀다.
매물임장을 통해 더욱 명확해 질 것 같다.
결혼 전 직장을 다닐때까지 서울에 살면서 그냥 그 복잡함. 지저분함. 부대낌 모두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았다.
너무 서울을 떨어져 있었고
공기 좋고 한적한 곳에 오래 살아서
투자자의 두뇌가 풀가동이 안된다. 에잇
강의 듣고 나서 나의 머리속에
이 강의에서 레버리지 가져가는 것이다. 라고 하셨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것 3가지.
1.
서울 사람들이 누가 봐도 살고 싶은 동네의 아파트에 투자하는 것이다.
2.
서울이니까 다 되지 않을까? 그렇지 않다
3.
싸?
내 투자금으로 감당돼?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것중에 가장 좋은거야?
OK!
그럼 산다
어떤 단지를 얼마의 투자금으로 사느냐가 중요하다
단지와 투자금으로 매칭을 해야 망하지 않는 더 버는 투자를 할 수 있다.
나의 투자의 why는
태어나면 울고 기고 걷고 뛰고를 하듯 상황마다의 적기가 있는데.
지금이 우리 가정에는 투자하기에 최적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지나온 것은 후회하지 않기에 지금이 더 최적기인 것이다.
자산을 든든히 가지고 좀 더 여유롭게 살고 싶다^^
그리고 가치투자를 제대로 배우고 투자해서 진정한 투자자로의 제3의 인생을 살아보고 싶다!
자모님처럼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열정을 품고 생생하게 살고 싶다!
1인생 미혼
2인생 결혼과 아이들 키우기
3인생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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