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5기 샌디치]

우리는 모두 프로레탈리아라는 점..

알고는 있었지만, 프로레탈리아의 혁명과 왜 그들이 가난한가에 대해서 다시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 나가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강의였다.

항상... 어느 강의에서건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세요라고만 알려주는데

그 실행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비전보드 작성을 통해서 진행할 수 있어서

조금 더 목표를 향해 한 발짝 뗀 거 같아서 뿌듯하면서도 걱정된다.

앞으로 그 비전보드를 위해 열심히 해나가야겠지만.. 과연 이룰 수 있는 것인지도 걱정되고,

목표를 세운 5년 내 가능한 게 있는 건지도 의심스럽다. 아직은!

그리고 아무래도 공무원이라는 신분상의 이유로 인해서 임대사업자를 낼 수 있는지,

나이는 조금 있지만 늦게 들어온 탓에 월급이 적어서 1년에 진짜 많이 모아야 1천만원 가까이인데

이정도로 리스크를 방어하면서 투자를 진행해 나갈 수 있는지 현재는 머리가 좀 아프다..

아무래도 상반기가 너무 바쁠 예정이라 조모임은 신청하지 않았는데 그 점이 후회된다.

스타일 상 강제로 할 때 조금 더 효율이 나는 편인데.. 지속할 수 있을까도 걱정되지만..

나란 존재 파이팅해서 앞으로 순 자산 50억이 넘고, 시간이 넘쳐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