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등7ㅣ치고 경제적 자유이루조_실리아] 1주차 강의 후기

[느낀 점]

서울 투자 기초반을 들으며 작년과 다르게 현실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종자돈과 시장이 다가오고 있다는 상황에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들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종자돈에서 소액으로 쪼개서 지방이나 수도권 외곽의 지역을 해야 할지, 좀 더 전세가가 오르는 시점을 잡아서 서울의 좋은 아파트를 해야 할지 궁금했었는데 그런 부분들을 강의에서 다 풀어주셔서 궁금증 해소가 되었습니다.

투자란 모든 상황들이 맞을 때 하는 게 아니라 '내가 가진 종자돈에서 무리가 가지 않고 가치 있는 걸 싸게 살 수 있는 단지가 있으면 하는 것이다.' 라는 말을 마음 속에 새기고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해 열심히 앞마당을 늘려 나가야겠습니다.

[적용할 점]

자모님이 강의에서 꼭 가져가고 싶은 3가지를 말씀해주셔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시간은 한정적이므로 투자 우선 순위를 정하자. -> 해당 지역 안에서 투자 안 할 지역 제외 시키기. (급지가 좋아도 비선호 생활권과 단지는 제외.)
2. 사람들이 선호하는 생활권과 아파트 리스트 정리하고 정기적인 시세트레킹.
3. 단지 분석 할 때 전세가가 높았던 기간 알아보기.(소액 or 가치투자 결정에 중요.)

[목표]

내 월급 안에서 노후를 위한 자금을 모으고 또 그 안에서 내가 하고 싶은 걸 한정 짓는 것이 너무 답답하고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월부에 오게 되었습니다.

단기 목표는 강의에서 배운대로 행동하며 투자금을 꾸준히 모아가면서 공부를 하고 임장을 하면서 1채를 투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열정적인 강의 해주신 자모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배워 꼭 BM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