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4기 25조 태성]

강의 오프닝에 말씀하셨던, not A but B 에 대해서

내가 갖고 있는 A의 생각이 무엇인지, 그리고 너바나님께서 강의를 통해 전달해주고 싶어하시는 B는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추어 강의를 들어봤습니다.

첫번째 제가 갖고 있던 A는

"꼭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였습니다.

강의를 통해 얻은 B는

1. 부는 나의 인생의 행복을 위한 아주 중요한 수단이다.
2. 언젠가 멈출 나의 근로소득에 대비하여 반드시 부자가 되어야 한다. (노후대비)

많이 공감하였고, 진심으로 부자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궁금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제가 갖고 있던 A는

"부자는 나랑 멀다." 였습니다.

강의를 통해 얻은 B는

제가 '근로주의'의 생각으로 살았기 때문에 이러한 생각으로 살았구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도 충분히 부자가 될 수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즉, 현재의 근로소득은 유지 또는 증가 시키면서 거기에 더하여 '재산소득'을 반드시 더해 연 소득 '1억 5000'을 우선 실현할 수 있다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미시 전략으로써

이번주는 강의 내용을 다시 한 번 더 잘 복습해 보고 비전보드를 열심히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2012년 운영하던 공부방 이름이 공부방 3C였습니다.

너바나님께서 강의 초반에 말씀하셔서 정말 반가웠는데, 당시 제가 가졌던 생각이 12년이나 지난 지금 어떻게 어떤 깊이의 생각으로 변해 있는지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너바나님의 강의를 통해 얻은 생각으로 앞으로 변하게 될 저의 인생을 상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여러가지를 실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