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듣는 태도에 대하여, 강의를 적극적으로, 전투적으로, 정리하며 들어야 한다고 하셔서 자세를 고쳐잡고 집중하여 들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은 "투자 동료를 두라"는 것이었습니다. 월부의 세계에 입문했을 때 기초반 74기 81조장 님과 조원분들이 든든하게 동료가 되어주셔서 첫 강의와 조 모임까지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혼자서는 갈 수 없는 길을 함께 갈 동료가 생겨 좋았습니다.
강의 들을 땐, 복습만 하라고 하셔서 두 번씩 돌려보고 강의들으면서 필기한 내용들도 틈틈이 재독하고 있습니다. 부의 추월차선이 아닌 인도를 걷고 있던 저에게 잃지 않는 투자가 중요하며 분산 투자보다 주특기 하나만 잘 갈고 닦으라고 조언해주신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대출(레버리지)에 대하여도 300억 이상 자산이 없다면 무조건 받아야 한다고 했는데, 대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꿔주셨던 강의였습니다.
나의 목표 자산, 노후자금 계산을 통하여 가시적으로 목표를 보니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행동 방향이 보였습니다. 그동안 여행계획은 무수히 세웠지만 인생 계획을 세우지 않고 있었던 저에게는 각성의 시간이었고 반성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의 후 금주의 액션포인트: <자본주의> ,<부자의 언어>,월부닷컴 10억 달성 후기 읽으며 벤치마킹 해야할 부분을 꼭 정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