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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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65기 16조 올리브] 2주차 조모임 후기

이번 주는 지난 1주차에 비해 더 즐겁게 모임을 가질 수 있었다.

모두 적극적으로 반응해주시고 의견 내주셔서 좋았고(채팅창도 활성화 된 모습 행복ㅎ.ㅎ) 이번주 오프라인 임장도 너무나 기대된다.

앞으로 있을 선배와의 모임(3주차 모임) 과 4주차 모임이 기대된다!!!!!!!!!!!!!!!!!!!!!!!!!!!!!!!!!!!!!!!!

늦은 시간 참여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



[모임 요약]


<강의후기>

올리브: 자신에 대해서 메타인지가 중요하고, 기준과 원칙이 메타인지가 잘되어 맞아떨어져야 투자자로 나가는 공부 방향부터 잘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주 분위기 임장도 가기 전에 생활권 등 공부를 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가족지킴이님: 메타인지의 중요성을 느꼈고, 전세가 매매가 관련해서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 통화량 관련해서 다시한번 너바나님 통해서 알 수 있었고, 통화량 좌지우지하는 요인에 대해서도 공부를 해야겠다.


푸딩아빠님: 원칙과 기준이 가장 많이 와닿았고, 저환수원리의 불변(기준의 중요성)! 본인 재무 상황에 맞게끔 투자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하딸진님: '태도가 인생이 된다'라는 시가 인상 깊었다. 나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다짐해보았다. 


브랜트님: 다리 아파서 분위기 임장을 못가서 아쉽다. 인상 깊었던 것은 몰랐던 것이 많아서 너무 놀라웠던 2강이었다. '환금성'이 특히 기억에 남았던 것은, 막연히 부자는 월세를 여러개 두어서 받는다 정도의 생각이었는데 오히려 실제 부동산 투자자로서는 좋지 않은 선택이라고 하더라. 저에게는 지식의 인풋이 가장 많았던 회차였다. 


lucy님: not a but b와 기준을 잘 일치시켜야 한다. 자산의 선순환을 위해 원칙과 기준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질링스님: 2주차 강의를 들으며 나도 이렇게 투자하면 부자가 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주변 사람들은 들으면 안좋은 소리를 많이 했다(ㅋㅋ). 나의 중심을 잘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동료를 잘 만들어야겠다. '아는 것만 투자하지 말자'가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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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경험 공유>


올리브: 투자 기준이 있지만 운이 많이 따라준 케이스였다. 그러나 리스크가 있는 투자를 진행하였고, 앞으로 어떤 투자를 진행하게 된다면 리스크가 적은 투자를 진행하고 싶다. 


푸딩아빠님: 최근에 2호기를 투자를 했는데, 당시 앞마당을 계속 트래킹을 했었다. 호가 대비 많이 저렴했고 바로 부동산에 연락해서 물건을 보러 갔다. 고민하고 있던 중에 네고를 조금 더 하게 되어 매수를 하게 되었다. 가장 결정적인 계기가 세입자가 바로 맞춰질 수 있었다. 매매와 전세를 동시에 계약할 수 있었다. 


lucy님: 육아의 기준으로 투자를 진행했었고, 다행히 손해 없이 매도를 진행할 수 있었다. 시세보다 낮은 최저가에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투자는 행동이다 라는 생각도 든다. 사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생기지 않는다. 강의를 들으면서 환금성도 잘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딸진님: 우연찮게 특공으로 부산에 진행할 수 있었고, 지인의 추천으로 할 수 있었다. 이대로 관련해서 더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가족지킴이님: 전세로 지내다가 강남 접근성이 높은 곳으로 앞으로 투자하게 될 것 같다. 현재는 광명이 가장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질링스님: 현재 보유한 자산의 대부분이 금융에 있는 상태다. 일요일에 평촌이랑 범계쪽을 걸어다녀 보았는데 해보고나서 느낀 것은 내가 지역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투자를 하게 된다면 지역별로 시세를 살펴서 뽀개면서 확장하고 싶고, 계속 공부해야겠다.


브랜트님: 현재 제 또래들은 종잣돈을 모으거나 금융자산에 묶어두는 편이다. 저 또한 종잣돈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사실 고민인 것은, 청약이 베스트라고 생각했고 주변에서도 청약을 보시는 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되는가 이다. 아직 판단은 서지 않았지만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될지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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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실감 느낀 점>


올리브: 회사에서도 목실감을 계속 작성했었는데 더 디테일하게 작성하려다 보니 습관이 되서 힘들더라. 그래서 디테일하게 다른 분들에 비해서 못적은 것 같았고, 


질링스님: 감사일기를 평소에 써본적이 없으니 사소한 것까지 감사한 것을 쓰게 되더라. 엑셀로도 꾸준히 적게될 것 같다. 내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점검 및 복기를 할 수 있었다. 


브랜트님: 저는 솔직히 귀찮았...다..(ㅋㅋ) 오늘부터라도 해볼 생각이고, 아날로그를 좋아하는 스타일이어서 플래너를 적는 편인데 그게 생각해보면 목표 실적이었다. 그래서 기존에 하던 것에 확장시켜서 하려고 한다. 좋은 습관을 앞으로 가져보려고 합니다. 


지킴이님: 시간가계부는 업무의 연장선이어서 약간 스트레스였지만 목표 실적은 엑셀로 구체화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숫자로 확실하게 확인하려고 한다!


lucy님: 저도 아날로그 방식을 선호한다. 수험생 디데이 달력이 생각이 났고, 한 달 단위로 여러권을 사서 써보려고 한다. 내 스스로 계획들을 잘 구분하면서 목표까지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좀 더 느꼈다. 


푸딩아빠님: 2호기 투자 전까지는 매일 적었던 것 같고, 2호기 투자하면서 긴장감이 풀어져서 한 달 정도 쉬어서 반성하게 되었다. 확실히 쓰는 것과 안쓰는 것이 하루하루가 다르다. 목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가 하루가 차이가 크다. 육아와 맞벌이로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까 고민된다. 가족과 공부를 위해 시간을 돈으로 일부 사용해서 타협을 보고 있다.


하딸 진님: 이번주에 배드민턴 대회가 있어서 늦게 작성하게 되었다. 매일 적을 수 있을지 걱정부터 된다. 다른 분들 벤치마킹을 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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