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26기 씬박 3빡 0리하게 임장정복 해버리조!!! 으히] 실전 1주차 강의 후기 "제주바다 멘토님의 수도권 레시피"

  • 24.03.11




녕하세요

그릿으로 완성될 으히 입니다.


2달간의 자실 후 오랜만에 강의 후기를 남기게 되었는데

그 복귀가 바로 실전반 강의 후기라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반년만의 광클 공백기에 다시 만난 실전반


씬나무 튜터님 보호아래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1주차에

휘몰아치는 스케쥴 속 틈틈 강의를 들으며

제주바다 멘토님의

지금 수도권? 맛잘알 레시피!

와 같은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실전반의 포문을 열어주시며

제 새로운 방향의 길도 열어주신 1주차 강의

본. 깨. 적.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지금은 2024년 시장 입니다. (본)


매달 앞마당을 추가해나가면서

앞마당 시세원페이지도 제대로 못하다가

지난달에서야 배운대로 적용해보고

앞마당의 시세가 어떤지 유추해보는 연습을 해보고 있었는데


답도 모른채 그저 작성해가던 제가

정답오답 체크할 수 있었던

제주바다 멘토님 시선에서의 수도권 시장의 모습을

일목요연하게 알아가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지표를 통해 점검해 가면서

유의미하게 봐야 할 수치들을 알려주시고,

어떤 액션 플랜을 가져가야 하는지까지 일러주셨습니다.


그저 시장 분석으로만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투자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어떤 포인트들에 집중해야 하는지

그리고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이럴때 부자그릇을 키워나가며

반드시 30억을 달성할 실전 26기를 위한

매수, 보유, 매도 전략까지

디테일하게 알려주셨어요.


막연하게 그정도 금액이지 않을까 했던 취득세 부분도

그래서 막연히 두려웠던 금액대도 벽을 부술 수 있게 해주셔서

그간 전수조사 7억 이하의 제 기준에서

좀 더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어요.


준비된 자가 기회를 얻듯이

지금 수도권 시장의 모습이

어느순간 찰나의 기회든

오랫동안 지속될 기회든

알아차리고 행동할 수 있도록


알려주신 수도권별 기준,

권역별 기준

지금 시기에서의

"얘" 보다 "쟤" 에서

쟤의 기준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어제는 그랬고, 오늘은 다르다. (깨)


제가 월부에서 강의를 수강한지 이제 1년이 좀 더 지난 참입니다.

그때 기억으로는 강의때


언제까지 떨어질 지 모릅니다.

아직 바닥인지 아닌지 누구도 알 수 없어요.

바닥은 잡기 어렵습니다.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파는 것.

공포의 시장입니다.


이런 말들로 기억하는 23년의 초


1년이 지나 지금에서야 그때가 하락의 바닥즈음이었구나

그뒤 살짝 반등한 곳도 있고,

다시 주춤하며 하락한 곳도 있구나 알 수 있습니다.


과거가 됐기에 판단 내릴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래프의 모양이 예전과는 많이 다른 양상이었고,

그 누구도 예측하기 어려운 시장이었습니다.


매매가에 이어 전세가도 떨어지고

싼 것 같지만 더 싸질 것 같은 생각에

차마 수도권은 생각도 못하고


너무 벌어진 투자금에

가치성장 투자보다는

당연히 소액투자지! 하며

광역시, 중소도시로 대부분을 보냈던 저.


작년 연말부터 강의, 라이브코칭, 질의응답 등

여러가지 방면으로 멘토, 튜터님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에

배웠던것과 조금은 다른 방향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헷갈리기 시작했습니다.


어? 어떻게 하라는 건지 잘 모르겠다 ㅠ


그모습의 저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과 닮았겠지요?


강의 시작에서부터 나온 목차에서

아!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구나 싶었어요.


"2024년 수도권 시장 이해"


맞습니다. 2024년 수도권입니다.

2023년 수도권이 아니라.

제가 하는 공부는 부동산 투자 공부인데

왜 배운 내용이 픽스된 것이라고 생각했을까요?

배운 것 그대로 계속 적용해나가면 되는거 아닌가?

재수강을 굳이 할 필요 있나?

같은 내용을 왜 들어?


그런 마음을 쉿! 잠재워주는 깨달음

유연한 자본주의 시장에서의 부동산 투자는

대응의 영역이지 고정불변의 영역이 아니었습니다.


굉장히 기초적인 부분인데 왜 전 이제서야 깨달았을까요?

본질없이 기술만 쫓고 있지 않았나 반성해봅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면을 보지 못하고

눈앞의 값, 갭 만 봤던것 아닌가 되돌아봅니다.


경험부족으로 잘 볼 수 없다면

거인의 어깨를 레버리지 해야합니다.

이번 실전반 제주바다 튜터님의 강의가

꼭 제게 맞는 시작점이었습니다.


거시적인 시야가 없고,

어떤식으로 선택을 해야할 지 모르는 제게

많은 자료 분석을 토대로,

그동안 투자 노하우를 쌓아올려

2024년 현재 수도권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그에 맞는 투자전략을 설명해주시는데


우리가 매번 헷갈려하는

상급지 비역세 구축 vs 하급지 역세 신축

상급지 신축 59 vs 하급지 구축 84

등등의 비교를

각 수도권 권역별로 넓게 파주시니

권역별 특징과 투자전략의 감을 잡아나갈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감당가능한 투자 = 리스크 줄이기

라는 생각으로 매물을 봤다면


멘토님의 시장 분석에 따른 지금은

조금은 다른 방법으로

투자 물건을 색출해 나가야 한다는 것!


최근 비슷한 내용을 들으면서

귀동냥으로 들다보니

진짜 내가 이해한게 맞나?

내가 알던것과 다른데?

하던 의문심이 확신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상승장과 하락장에서의 투자 전략이 다르듯

"전세가율"을 반영하며 확인해나가는 수도권에서의

이럴 땐 이거, 저럴 땐 저거의

찰떡 예시 강의를 통해

흔들렸던 저의 다음 투자 방향성을 잡게 되는 것 같습니다.


유레카!




실전반은 당연하지 않다. (적)


다시 돌아온 실전반 스케쥴

매달 해오던 임보 작성, 강의 후기 뿐만 아니라

과제로 해내야 하는 전임, 임장 횟수, top3 매물뽑기

언뜻보면 쉬워보이지만

전임, 매임을 썩 자연스럽게 여기지 않는 제겐

루틴화된 생활을 강제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실전반 스케쥴이

잃어버린 제 멘탈을 꽉 잡을 수 있는 기회라 여겼습니다.


그 과정을 푸쉬해줄

"나를 지켜보는 많은 눈"이 되어주실

씬나무 튜터님과 30조 조원분들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흐트러진 자세도 고쳐앉게 되고,

말과 행동에조 조심하게 되는 것처럼


어렵게 느껴졌던 루틴들도 가장먼저 해낼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됩니다.


특히 제 성향에는 정말 맞는 방법이긴 합니다.

반년만에 귀한 기회로 실전반을 수강하게 되었기에

강제로 저를 바라봐 줄 우리 조원분들 덕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아낌없이, 아무 대가없이

30조를 위해 시간 할애해주시고

투자 시선을 넓혀 나갈 수 있는 질문과

체크해나가야 할 중요 임장지 궁금증들을

매일 던져주시는 씬나무 튜터님

정말 당연하지 않은 것 알고있습니다.


관심과 배려에 너무 감사합니다. 튜터님 💚


그간 부족했던 질문의 영역도 성장의 영역으로 삼을 수 있게

튜터님과 조원분들께 많은 질문도 해보려고 해요.


제주바다 멘토님께서 성장할 수 있는 질문을 하라고 하신게

많이 와닿았습니다.


질문을 잘 하지 못했던 저

기회를 무수히 날려먹었던 저

당연한 기회가 아닌 실전반이니만큼


몰입의 환경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질문,

임장지에서 유의미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질문

계속 고민해서 조시트 내에서 활발하게 소통해나가보고 싶습니다.

(이미 조시트는 익명의 댓글로 소통활발 ㅋㅋㅋ)


그리고 조원분들께 동기같은 후배같은 제가 조장이 되었지만

잘한다, 고맙다 말해주시며

일당백 본인의 역할 이상을 해내주시며

저는 응원만 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우리 씬빡, 3빡, 0리한 30조 조원분들


제가 더 잘난 부분이 있어서 조장이 된 거라 생각지 않습니다.

오지라퍼 부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못난점만 보며 루틴 흐려져 힘들어하는 저를 위한 기회라고 생각하고

조원분들의 BM할 부분들 찾아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겠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에게 인간대 인간으로 다가가며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삼겠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곁에

훌륭한 사람들을 본받을 수 있는 환경이 있다고 했듯이

이번달 제게 거대한 환경이 되어주실 우리 조원분들

꼭 BM하고 행동으로 바꿔나가보겠습니다.


벌써 근데 많이 보여서 큰일 ㅎㅎㅎ


단톡방이 노랑방 될 틈없이

화이트방이 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M

1. 당연하지 않게 생각하고 감사함을 표현하기.

2. 성장으로 이끌 질문 많이하기.

3. 조원분들 BM 1가지씩 탐색, 행동하기.






<지금 꼭 읽어야할 월부 BEST 글>


앞으로 이 가격 보기 어려울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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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weolbu.com/3wfV0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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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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