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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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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Snowfox
3. 읽은 날짜: 2024.03.04~2024.03.07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278 두량 족난 복팔분
#두량 #족난 #복판분
두량 족난 복판분이란 머리는 시원하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두고, 배는 가득 채우지 말고 조금 부족한 듯 채우라는 말이다. 복팔분이란 배의 80% 정도가 차면 식사를 그치라는 교훈이다. 이 가르침에 따르면 몸의 순환이 좋아져서 달리 병이 생기지 않고 배를 가득 채움으로써 생기는 모든 병을 미리 막아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한다. 비단 건강을 위해 음식을 절제하는 것뿐만아니라 돈을 벌고 모으고 쓰는 모든 과정에 이 교훈을 적용한다. 투자할때 과도한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가장 확실한 이익만 챙기는 것이며 이 원리가 복팔분이다.
P328 책이 부자로 만들어줄까?
#책 #부자 #연관성
책은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주지 않는다. 하지만 책을 해석하는 능력이 생기면서 스스로 질문을 가지게 될 때 비로소 당신은 부자의 길을 만난다. 흔히 책을 읽으면 저자에게 몰입되어 어디서 이런 대단한 생각이나 판단을 했을까 궁금해하며 지적포로가 된다. 책에 나온 모든 글을, 진리로 받아들이고 자기의 생각을 버린다. 이럴 때 일수록 산책을 통해 책으로 얻은 주제와 관점을 생각하며 자기 스스로의 기준으로 작가의 권위에 무조건 굴복하지 않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이를 통해 홀로 서는 연습을 해야한다.
P344 길을 모르겠으면 큰길로 가라
#모르면 #큰길 #답
다른 도시를 여행할 때 큰길로 다니면 된다. 특정 자산 영역에서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길을 잃지 않으려면 그 자산이 말하는 큰길을 찾아가면 된다. 이것은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시장에 투자를 할 경우 아주 유용한 팁이다. 투자를 할 때 항상 두 가지 문제를 놓고 고민한다. 수익과 손실 회피의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치는 게 현실이다. 자신이 모르는 것과 제어할 수 없는 것을 줄여가는 것이 최고의 투자가들이 하는 일이다. 그 동네 사람이 되어 모든 골목을 구석구석 알게 되기 전까지는 반드시 큰길로 다니기 바란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복팔분의 내용처럼 배가 부르지 않게 가득 채우지 마라 라는 의미는 알고 있었지만 막상 일상 생활에서는 적용을 못했던 것 같다. 이번 계기로 책에서 한번 더 상기 시키게 되었다.
2. 항상 책을 읽는 것이 앞으로의 삶에 더 나은 방향으로 갈까? 무엇인가 달라지는게 있는 것인가?에 대해 고민이 많았던 것 같다. 책을 읽는 것에서 끝이 아닌 그것이 옳고 그름을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에서 그 답들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3. 내가 잘 모르는 분야에 있을 때는 손실회피를 통해 투자로 이어나가야 한다. 그리고 남들보다 평균 이익이 적다고 해서 빈털터리가 되지 않는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항상 알고 있는 내용 이었지만 그것을 적용하는 것은 어려웠다.. 앞으로 건강을 위해서도 복팔분을 실천하고 투자에서도 내가 생각한 기준에 의해 욕심을 내지 않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2. 책 읽기에 항상 의심이 많아서 실제로 해보지도 않고 걱정만 했던 것 같다. 책을 읽고 나의 생각을 정리하는 그러한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3. 내가 모르는 것과 제어할 수 없는 것을 줄여나가는 것이 최고의 투자가들이 하는 행동이라는 점에서 리스크를 최대한 줄인 투자자로 오래 이어나가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330) 산책을 통해 살아 있는 책을 접하는 것이다. 의심하지 않고 질문하지 않는 책은 아무리 읽어도 죽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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