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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본깨적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 예담
3. 읽은 날짜: 2024.02.18 ~ 2024.02.23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74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어도 충분하다]
#독서법 #골라읽기 #개관독서법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한다는 오해가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도 좋지만 흥미를 끄는 부분만 읽어도 좋고, 영 재미없으면 포기하고 다른책을 읽어도 좋다. 모티머 애들러는 독서 수준에 따라 3단계 독서법을 제안했다. 1단계는 개별독서법으로 책을 대충보고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는 부분이다. 내가 이 책을 읽을만한 가치와 필요가 있는지를 알아보거나 시간이 많지 않을 때 개관독서법이 제격이다. 2단계는 분석 독서법으로 철저하고 꼼꼼하게 읽기, 내용과 의미를 꼭꼭 씹어서 소화하며 읽기라고 할 수 있다. 3단계는 종합 독서법으로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여러권의 책을 비교하며 읽는 독서법이다.
P81 [1124 재독법이 망각을 잡는다]
#망각 #1124재독법
사람들은 책을 읽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 기억해야 한다고 믿는다. 에빙하우스의 연구에 의하면 사람은 지식습득 후 10분이 지나면 바로 잊기 시작한다고 한다. 1시간이 지나면 50%, 하루가 지나면 70%, 한 달 뒤에는 약80%이상을 망각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기억하지 못한다고 자책할 필요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4번 읽기를 반복하면 책의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다. 책을 읽고난후 1일뒤, 1주일 뒤, 2주 뒤, 4주 뒤에 다시금 책을 반복해서 읽으면 조금 더 기억을 오래 가지고 갈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항상 책을 읽을 때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을 해서 놓치는 부분없이 읽어야 한다고 생각했었던것 같다. 이러한 생각들 때문에 책을 접근하는데 있어서 거리감이 생기고 재미없고 흥미 없다고 느꼈었다. 책에서 필요하거나 흥미롭고 먼저 보고 싶은 부분을 읽어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2. 책을 읽으면서 막상 읽을때는 중요하고 너무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하지만 책을 덮고 나면 바로 잊어버리고 나중에 되면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기억은 잘 나지 않는 경험을 자주 했던 것 같다. 이럴때 필요한 것이 1124재독법인 것 같다. 반복 학습이 되면 뇌가 중요한 정보라고 인식해 조금더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개관독서법을 통해 원하는 내용, 내가 흥미로워하는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권의 책을 접하는 연습이 중요할 것 같다.
2. 이러한 방법으로 책이랑 가까워지고 나면 개관독서법에서 더 나아가 분석독서법과 종합독서법으로 책을 볼 것이다.
3. 책을 한 번 보고 끝이 아닌 1124재독법을 통해 중요하고 인상깊은 내용만큼은 더 자주 읽고 반복하면서 책이 주는 메시지는 꼭 기억하려고 할 것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72) 깨달음은 변화의 시작이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P. 234) 본깨적 책 읽기가 ‘원 북, 원 메시지, 원 액션’을 원칙으로 하는 이유는 지속성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습관은 한 두번의 시도로는 고쳐지지않는다. 일정한 기간(21일)을 두고 수없이 반복해야 습관으로 굳어질 수 있다.
댓글
쉬얼님 독서후기를 보니 어떤 점이 가장 와닿으셨는지 잘 알 것 같네요. 그동안 독서와는 거리가 멀었다고 하셨는데 조금씩 가까워지시길 바랍니닼ㅋㅋㅋㅋ
맞아요 개관독서법으로 일단 어렵거나 잘 읽히지 않는 책들도 가까이 두어야겠단 생각 저도 했어요~~^^ 화이팅입니다
막연히 다독하기로 마음 먹었을때 보다 원 북, 원 메시지, 원 액션 원칙을 적용하니 훨씬 효과적인거 같아요~ 쉬얼님도 깨닫고 적용할 점 꼭 이루시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