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을 통하여 나 말고도 이렇게나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많고 인생의 선배님들이 걸어온 인사이트들을 들으면서 나도 가능성이 있구나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조원분들 중에서는 우연한 시기에 어떠한 계획보다는 상황에 따라서 부동산을 투자하신 분들도 많이 계셨는데 필요시기와 상승 시기가 잘 맞아 떨어지면서 시세 차익을 많이 보신 분들도 적정하게 보신분들도 꽤 있었는데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내가 잘 알지 못하고 진행한 투자는 진정한 내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들을 하셨습니다.
아직 젊지만 30대 초반이라는 나이가 적다고 생각이 들면서 막연한 불안감만 늘 휩싸이고 실제 노력하는 부분들이 부족했던 저이지만 시키는대로 잘 수행해 나가보다보면 저도 최소한 가난한 삶은 면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월부의 많은 튜터님들처럼 다양한 사람에게 제가 잘하는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주고 살고 싶습니다.
영향력을 주려면 우선 제가 납득이 갈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재테크와 제가 잘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연마하여서 멋진 30대~40대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찰리님 첫 조모임 완수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