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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김말입니다. :)
월부입성 10개월만에 지방기초를 듣게 되어 설레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두려움 마음이 컸었는데요.
좋은 조장님과 조원분들을 만나 지방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씩 깨고 있습니다.
분임가기전 들었던 강의는 하나도 생각이 안나는데, 분임 다녀와서 강의를 다시 들으니 쏙쏙 귀에 잘 들어오네요.
지금까지 수도권만 보다가 지방을 처음 하다보니,
기준도 너무 다르고, 혼란스러운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강의를 듣고 임장을 나가고 임보를 쓰다보니 조금씩 적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웬만해서는 같은 가격이면 수도권에 투자하자라는 마음이었는데요.
이번강의에서 수도권은 사이클이 길어서 오랜시간 기다려야 하지만 지방은 사이클이 짧기 때문에 투자자로써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어야 수도권이 어려울때 지방에서 벌수도 있고, 현금흐름을 위해서 지방 투자는 필수 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방광역시의 평균 시세차익이 경기도 수준이라고 하니 더욱더 관심을 갖어야 할 것 같습니다.
수도권은 수요와 공급뿐 아니라 심리에 많은 영향을 받는 반면, 지방은 수요와 공급만을 보면 되기때문에
준비만 잘 되어 있다면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방투자의 특징은 지역별로 개별 공식이 있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지역을 분석하고, 지역별로 투자전략을 짜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인구가 많을 수록 수요가 많고 안정적이라는 것과
수도권의 강남접근성과는 다르게 출퇴근 시간이 최우선순위는 아니라는 것
학군수요가 수도권보다 훨씬 중요 하다는 것
학업성취도가 높다는 것은 소득이 높다는 것이며, 대체불가한 안정적인 수요가 있다는 것으로 판단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가장 중요한 공급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할 것 등이었습니다.
B.M.
지방의 입지 기준 공식 외울 것!
용의 꼬리가 아닌 뱀의 머리를 선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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