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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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속성' 독서후기[열중반 35기 1년에 1채씩 6십억 부자될조 유빈1]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은 누군가와 나를 비교하고 있거나 주변에 나를 과시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그 본질이다. 부는차근차근 집을 짓는 것처럼 쌓아나아가야한다. 


->내가 왜 부자가 되고싶은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과시하고싶은 마음이 8할이었다. 그래서 더 조급했나보다. 천천히 해보자.




미래는 과거의 데이터의 틀 안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미래가 데이터에 합류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규칙이 없으며 예상외의 일이 매번 일어나는 것이다. 따라서 투자를 하는 사람은 예측을 하고 그 예측이 맞아야 수익이 나는 상태에 자신을 놓아두면 안된다. 


->미래를 예측하려고 하지말자. 가능성이 있는 리스크를 판단하고 대응&감당 할 수 있으면 그 안에서만 투자하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가장 나쁜 투자다. 투자는 열심히 하는 것으로 대신할 수 없는 분야다. 통찰과 거시적 안목이 함께 해야하고 들어감과 나옴의 기준이 있어야한다. 순식간에 성벽이 무너져 내릴 수 있다. 


-> 투자를 무섭다고 피할 것이 아니다. 투자는 해야하는 것이다. 다만 나만의 확고한 기준이 필요하다. 

공부하자. 그리고 꼭 실천하자.





내가 계산한 내 가격대로 제시하고 기다린다. 내가 정한 가격이 내 자본의 크기와 임대 이익률에 기준할 뿐 상대가 부르는 가격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내가 제시하는 가격에 모욕을 느끼는 셀러도 있지만 내가 그 가격에 사면 그 모욕을 내가 당하게 된다. '아님 말고' 정신이다. 주식도 내가 원하는 가격에 다다르면 지정가로 산다. 굳이 쫓아가서 매달리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이익을 나의 손실로 생각하지 않는다.


->가격이 반등한다고 추격매수하지 말자. 올랐더라도 내 판단에 저렴하면 사고, 떨어졌더라도 비싸면 사면 안된다. 

여유롭게 생각하고 분위기에 휘둘리지말자.






국제적 수준의 행동 에티켓


->이번이 3독째 임에도 아직도 나에게 바뀌지 않은 모습이 남아있어 찔렸다. 

ex) 카메라를 들이댈 땐 양해를 구해라. 여럿이 걸을 때는 한쪽으로 걸어라. 대화할 때는 눈을 쳐다보고 손으로 입을 가리지 마라. 호텔방에서 김치 먹지마라.

->아직도 이 책을 처음 읽었을때 “식당에 들어서면 안내를 받기 전까지 입구에서 기다려라”에서 받았던 충격을 잊지 못한다.





투자는 인간의 기본권리이다. 그리고 평생 그 권리를 사용할 수 있어야한다. 한사람의 인생이 노동으로 끝나는 것보다아쉬운 것은 없다. 자신에게 주어진 투자권을 잘 이용하자.


-> 노예가 아니라면 투자하는건 디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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