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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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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_돈의 속성_독서 후기작성_열매맺음]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 날짜: 2024. 03
4. 총점 (10점 만점): 10점/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빨리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자수성가의 길을 걷는 사람이라면 나이 40에 부자가 되는 것도 너무 빠르다. 20대나 30대에 빨리 부자가 된 젊은이들 중에 그 부를 평생 가져갈 수 있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다. 그래서 부자가 되기에 좋은 나이는 50세 이후다.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은 누군가와 나를 비교하고 있거나 주변에 나를 과시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그 본질이다. 부는 차근차근 집을 짓는 것처럼 쌓아나가야 한다. 돈을 버는 기술과 돈을 모으는 능력, 돈을 유지하는 능력, 돈을 쓰는 능력을 골고루 배우려면 나이 50도 버거운 것은 사실이다.”
“글을 모르는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더 무섭다. 자신의 성벽을 쌓아 남들로부터 재산을 보호하고 자산을 성 안에 모아두는 모든 금융활동은 이런 용어를 이해하는 데서 시작한다.”
“돈을 유지하는 능력, 재산을 지키는 일은 가장 힘든 일 중에 하나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가장 나쁜 투자다.”
“개인이 독립하려면 내 수입이 나의 노동이 아닌 다른 곳에서 나오게 만들어야 한다. 따라서 내가 벌어들인 모든 근로 수입을 아껴서 이 소득이 자산을 만들게 하는 것이 독립운동의 시작이다. 내가 아껴 독립하지 않았다면 모든 소득은 자산을 만드는데 사용해야 한다. 소득의 대부분을 자산이 아닌 소비재에 사용하는 사람들은 평생 독립을 이루지 못한다. 소득이 모여 자산을 이루고 자산이 다른 자산들을 낳고 키우며 그렇게 낳고 키운 자산의 규모가 내 노동 급여를 앞지르는 날이 바로 개인 독립기념일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나도 모르게 빨리 투자를 하고 목표한 금액에 닿기를 바라는 조급한 마음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누군가와 나를 비교할 필요없이 차근차근 쌓아가는 것이 잃지 않는 부자가 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음.
2. 내 수입이 나의 노동이 아닌 다른 곳에서 나오게 만드는 개인 독립기념일을 맞기 위해 소득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며 가치있게 소비재가 아닌 자산에 쓸 수 있도록 고민해 보게 됨.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소득이 자산으로 흘러가도록 소비를 통제하는 가계부와 목실감을 다시 잘 적어봐야 겠다고 생각함.
2. 조급하지 않도록 지금 주어진 일과 투자자로서 알아야 할 독강임투에 더 집중해 보기
3. 금융문맹이 되지 않도록 경제용어와 기사 매일 읽어보는 루틴 만들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61 돈도 마찬가지다. 돈 역시 특수 상대성원리의 영향을 그대로 받는다. 돈은 액수와 출처에 따라 각기 다른 시간으로 흐른다. 같은 금액의 돈이라도 그 출처에 따라 시간이 각기 다르게 흐른다. 또한 돈의 주인에 따라 시간이 다르게 흐르고 같은 주인이라도 다른 시간을 가진 돈이 있다.
p.63 좋은 주인을 만난 돈은 점점 더 여유 있고 풍요로워진다. 심사숙고해서 좋은 곳으로 보내주고, 조급하게 열매를 맺거나 아이를 낳으라고 닦달하거나 보채지 않는다.
누구라도 시간 많은 돈을 거느릴 만한 주인이 되지 못하면 결국 그 돈이 당신을 거느리게 될 것이다.
p.138 이제 어디 가서 예쁜 물건이 보이면 한번 집어보고 이것이 예쁜 쓰레기 후보인지 아닌지 생각해보면 금방 답이 나온다. 부자가 되어 돈을 거느리고 살게 되면 저절로 명품이나 물건이 필요 없어진다. 있어도 그만이고 없어도 그만이다.
p.202 금융은 정교하고 날카로운 칼을 가지고 있다. 이 칼은 언제나 앞뒤를 바꾼다. 필요하면 당신을 위해 당신의 경쟁자들을 물리쳐주지만 상황이 돌변하면 칼이 당신을 향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부동산과 금융이 언제나 당신 편에서 일을 하게 만든다면 확장성과 안정성을 모두 갖춘 사업체를 소유하게 될 것이다.
p.254 나의 서재에는 수천 권의 책이 있다. 그런데 이 책이 나를 부자로 만들어 주었을까? 아니다. 이 책은 당신을 부자로 만들지 못한다. 책을 해석하는 능력이 생기면서 스스로 질문을 가지게 될 때 비로소 당신은 부자의 길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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