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들의면서 그동안 아무생각 없이 살았구나를 느꼈습니다.
네이버 포스트에 올라온 글들을 읽고 '월급쟁이 부자들'에 입문하게 되었는데
그때 그 글들을 보면서 나는 그동안 뭘한걸까?라는 생각에 카페랑 싸이트에 들어가게 된거여서
홈페이지에 들어갔을때 여기도 그저그런 강의파는 홈이였구나 생각했었는데...
너바나님 책을 어렵게 구해서 읽으면서 '엥? 이게 가능하다고? 진짜?'하며 책을 읽다가
'난...해야하는거 같다'란 생각에 열반기초강의를 수강하게 되었는데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아서 다행이다 싶어습니다.
강의내내 제가 부족한 부분...안하고 있던 부분...안하면 안되는 부분들을 찝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너무 늦은나이에 시작한거라 걱정했는데 그부부분도 팩트로 콕 찍어서 말씀해 주셔서 오히려 더 기폭제가 된거 같습니다.(그나이는 너무 늦으셨다는 말~ㅋ)
제가 이해가 좀 느린편이라 강의 한번씩만 듣고 다시 더 들으려고 나머지 %는 남겨두었습니다.
필기를 안할수가 없는 뼈때리는 말들 욱씬거리지만 좋았습니다. 오기가 생기는 것 같아서요~ㅋㅋㅋ
아직 비젼보드도 진행중이고 노후나이 계산기도 어디에 기준을 둬야할지 모르겠고 헤메고 있지만
완강은 했으니 다시 한번 복습하며 늦더라도 비젼보드와 나머지 과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강의에서 말씀하신 내용 하나씩 느리더라도 꼭 할겁니다~
다음강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금씩이라도 제가 커갈껄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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