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하고 싶은 또리수야입니다.
일단 감동의 눈물 좀 흘리고 작성하겠습니다.
실.전.반
정말 가까이 있는 듯하면서도 접근할 수 없는
북한같은 곳이였습니다.
드디어 24년 3월 걱정반, 기대반으로
1강을 수강하였습니다.
역. 시. 실.전.반.
그럼 1강의 감동을
글로 남기고 임보를 쓰러 가겠습니다.
변화가 필요하다
"사람은 살았던대로 살게 된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무엇을 배우던지.
복기를 통한 문제분석을 하던지.
이렇게 하지 않으면 항상 제자리걸음이 되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럼 다음 시장에서도 똑같이 벼락거지가 되겠지요.
저는 실전반을 오게 되면서
공부하는 장소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사실..공부하러 카페를 간다는게 돈이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항상 했었는데, 효율이 많이 낮더라구요.
실전반에 들어온 만큼
이번에는 환경을 바꿔보자 마음을 먹고
스터디카페 30시간을 결제했습니다.
집에 가자마자 옷을 갈아입고, 노트북을 챙겨
스카에 오니 확실히 효율이 높아진 것을 느꼈습니다.
평일 3일차..
실전반 끝날때까지 평일 루틴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이미지화 하기
열기 수업을 들을 때 노후 자금을 생각하면서
그 때를 상상했던 적이 있습니다.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투자를 할 때도 똑같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단순히 주변 환경을 보고
좋다, 보통이다, 별루다 이렇게 판단하는 것이 아닌
나의 머릿속으로 상상해보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주부터 단임을 하면서 단지분석도 하겠지만,
세입자의 모습, 사는 사람들의 모습, 주변 환경의 변화 등을
이미지화 하며 가치를 분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반기에 투자하기
기초강의에서도 들었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더 느낀 것은
투자하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야 다음이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계속 좋고, 싸고, 좋고, 싸고
따지기를 즐기는 것이 아닌
선택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꼭 이번 상반기 투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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