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스노우 폭스 북스
3. 읽은 날짜: 2024.03.01 ~ 2024.03.06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2] 책에서 본 것
# 부자가 되는 세 가지 방법
P.92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은 천천히 부자가 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빨리 부자가 되려고 마음먹은 사람은 주변에 다른 사람만 부자가 되게 도울 뿐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 우선 당장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
P.142 모든 물건을 꺼내놓는다. 이제 무릎을 꿇고 앉아 물건 하나를 집어 들고 이 물건이 나를 설레게 하는지 느껴본다. 셀렘을 무엇으로 표현해야 정확할지는 모르지만 애정이 느껴지고 여전히 간직하고 싶은지 마음에 묻는거다. 여전히 설레는 물건은 오른쪽에 둔다. 그러나 설레지 않은 물건들은 "그동안 고마웠어" 인사한 후 왼쪽에 모아둔다. .... 이렇게 정리해 보면 우리가 얼마나 세상의 물건을 함부로 대했는지 알게 된다. 알지도, 원하지도,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들이 끝도 없이 나올 것이다. 얼마나 많은 물건을 쓸데없이 사왔는지 부끄러워진다.
# 나의 독립기념일은 언제인가?
P.159 개인이 독립하려면 내 수입이 나의 노동이 아닌 다른 곳에서 나오게 만들어야 한다. 따라서 내가 벌어들인 모든 근로 수입을 아껴서 이 소득이 자산을 만들게 하는 것이 독립운동의 시작이다. 내가 아직 독립하지 않았다면 모든 소득은 자산을 만드는 데 사용해야 한다. 소득의 대부분을 자산이 아닌 소비재에 사용하는 사람들은 평생 독립을 이루지 못한다. 소득이 모여 자산을 이루고 자산이 다른 자산들을 낳고 키우며 그렇게 낳고 키운 자산의 규모가 내 노동 급여를 앞지르는 날이 바로 개인 독립기념일이다.
# 세상의 권위에 항상 의심을 품어라
P.204 투자도 공부고 경험이다. 부자가 되고 자본을 모으는 기술은 결국 공부와 경험에서 나온다. 그리고 이 모두를 혼자 스스로 해내야 한다. 남의 의견을 듣고 투자에 성공한 사람은 남의 의견을 듣고 망할 수밖에 없다. 스스로 거물이 되어 남이 당신을 자랑하게 만들어라. 세상의 권위를 존중하되 의심하는 태도를 끝나는 날까지 유지 하기 바란다.
# 절대로 다시 가난해지지 말자.
P. 411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주도하는 삶'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가 자의적으로 하고 가치를 느끼면 그것이 워라벨이고 소확행이다.
P.412 당신이 할 수 있을 때 죽기 살기로 노력하고 공부하고 기록하고 개선하고 참여하라.
[3] 책에서 깨달은 것
이 책을 완독하고 나서 작가가 누군지 너무 궁금해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았다. 왜 궁금했을까? 그동안 봤던 책들은 작가가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궁금하진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돈의 속성의 저자인 김승호 회장은 어떤 사람인지 너무 궁금하고 만나보고 싶단 생각까지 들게 만들었다. 그동안 독서 모임을 하면서 인생책이 무엇인가의 질문이 있었는데 이제는 돈의 속성 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만큼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았다. 첫장부터 돈은 인격체라고 했는데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던 관점에서 얘기를 풀어가는데 너무 이해가 잘 되었던 것 같다. 깨달았다기 보다 이 책에 나왔던 한마디 한마디가 뼈를 때리고 깊은 공감으로 다가왔으며, 조금 더 일찍 읽어 봤었다면 내 삶이 조금은 달라져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삶을 더 살아본 어른으로써 가난한 삶에서 부자가 된 삶으로 실패도 겪었고 성공도 해본 인생 선배로써 여러 가지 가르침이 담겨있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돈을 소중히 여기고 작은 돈도 크게 생각하며 나에게 와서 존중받고 그 쓰임에서 선하게 쓰일 수 있는 마음을 가지자!!
[4] 책에서 적용할 점
1. 사람을 항상 존중하고 말을 할 때 상처주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말자.
2. 공부하지 않은 투자는 투기다. 절대 투기는 하지 말자.
3. 아이에게 금융에 대해 돈에 대해 꼭 올바르게 바라 볼 수 있도록 가르치자~ (조금 커서 이해력이 높아지면 다시 이 책을 같이 읽고 토론을 꼭 해보자)
[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69)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이 내보내는 냄새다. 마음의 냄새가 향기인지 악취인지는 표현하는 언어를 통해 알게 된다. 행운도 행복도 좋은 향을 따라 다닌다.
댓글
호호바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