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제이미케이입니다 🌸
벌써 열반스쿨 기초반 1주차가 끝났습니다!
완전 삐약이 생초보 부린이로써
일단 다짜고짜 투자방식을 배우기보다는
내가 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지,
길라잡이가 되어줄 투자 목표는 어떻게 세우는지
투자 마인드를 먼저 다지고 싶어서
너바나님의 열반스쿨 기초반을 신청했습니다.
알고보니 이 강의를 시작으로 순서대로 4월에는 실전준비반,
5월에는 열반 중급반을 듣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
타이밍 쏘 럭키~ 앞으로의 3개월에 걸친 여정이 기대됩니다😊
1강은 “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가?”라는 주제에 대해
저에게 크게 두 가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중요하지만 외면하고 살았던 나의 노후에 대해
대한민국 65세 이상 노인 3명중 1명이 ‘빈곤’ 하다는 사실은
저에겐 정말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직 30대이기에 그리고 실제로 제 주변 친구들과
노후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해 본 적 없었기 때문에,
노후는 아직은 제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미래의 내가 알아서 잘 하겠지~”
“어떻게든 되겠지~”
그러나 비전보드로 그려본 저의 노후는
먼 미래의 내가 아닌 현재의 내 몫이었습니다.
(실제 제가 작성한 비전보드의 일부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내가 꿈꾸는 삶은
지금의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아주 달라진 다는 것.
그리고 지금의 근로소득 수준으로는
절대로 저 삶을 영위할 수 없다는 것.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근로소득에서 자본소득으로 전환을
할수록 내가 꿈꾸는 삶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
어쩌면 제가 이 강의를 통해 듣고 싶었던
“왜 나는 지금 당장 투자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가”
에 대한 가장 명확한 답변이었습니다.
Connect the Dots (목표-전략-마일스톤-실행-버티기)
그러면 나의 설레는 노후 (=경제적 자유 달성)로 가는 길은
어떻게 가야 하는 것일까?
저는 과제로 주어진 비전보드를 그리면서
“아 이렇게 가면 되겠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던 비전보드지만,
캄캄한 밤에 작은 등대의 희미한 빛줄기가 보이 듯,
한칸 한칸 묵묵히 채워가면서 조금씩 방향성이 채워지고
20년, 5년, 1년, 한달, 일주일, 그리고 매일매일을 어떻게
채워가면 되는지 작지만 매우 현실적인 목표들이 정렬되면서,
진짜 제 삶의 ‘비전’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비전보드로 채워진 나의 작은 희망의 씨앗들이 모여,
나무로 자라, 큰 행복의 숲이 될 수 있다는,
내가 꿈꾸는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이제 내일 드디어 2강 ‘부동산 투자 개론’이 열리는데
나의 소중한 나무 씨앗들을 어떻게 심을지 어떻게 키울지를
알 수 있게 되는 강의라고 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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