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가치를 찾아서,,

지방에 눈독을 들이다, 서울 입성하기로 다짐 하였다.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자본금은 상대적으로 적다.

아무래도 가지고 있던 지방 물건들을 정리하고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쯤이나

서울 1호기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서울은 지방과 다르게 구가 많다. 총 25개,,

지방에 살고 있는 내게 어마 어마한 곳이다. 엄두를 내지 못하겠다.

어디가 어딘지 아직 지리감도 서지 않는 상태에서 서울을 잡기란 쉽지 않으며, 겁부터 난다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서기반을 신청 했던 것 같다.

단순하 내가 가지고 있는 투자금으로 보물 찾기 하듯이 서울 물건을 찾으려고 했던

나의 첫 마음가짐이 부끄러워 졌다.

자모님이 말하신 가치투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다.

지방에 살지만, 왠만하면 10년 이상 끌고 갈 물건을 찾고 싶기에

사람들이 선호하는 아파트, 역세권이자, 생활하기 편리하고 학교가 근처 있는,,

그런 아파트는 이미 매매가가 많이 올랐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조급하게 생각하기 보단 가치 있는 물건을 찾기 위해

올 한해 서울을 열심히 임장 하며 종잣돈을 모아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내게도 기회는 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오는지라,

올한해 서울을 열심히 연구하면 올해 서울 1호기를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