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파입니다.
지난 실전을 23.4월에 수강했는데
정말 딱 1년만에 다시 실전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예에에에에에이~~!!!
너무나 소중한 기회를 잡은만큼
이번 한달 씬나무 튜터님의 가르침으로
쌈빡이들과 함께 무럭무럭 자라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의 수도권 강의 두근두근❤️
1강은 제주바다멘토님께서
수도권 현시장에서 어떤 투자전략으로 투자를 해야할지를
정말 세세하게 짚어주셨습니다.
지난해에 들었던 실전반강의와는
수도권의 상황과 투자전략이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초보 투자자로서 파악하기 어려운
수도권 시장 전반에 대한 시야를 '탁'트여주신
넘나 알찬 강의였습니다.
제주바다 멘토님 감사합니다.
설레는 마음에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후기 꼬잉꼬잉💙
하락장이든 상승장이든 변하지 않는 투자 원칙
'내가 지금 살 수 있는 것 중에 제일 좋은 것을 산다'
흔히 수도권 투자라고 하면
사기만 하면 바로 올라갈것이라
'착각'을 하는데요
같은 수도권이라고 하더라도
상승장이라 하더라도
하락장이라 하더라도
지역별로 상승/하락이
계속해서 반복됩니다.
여기서 투자자로서 우리개 해야할 건
시장을 예측하고 투자하는것이 아니라
현 시장의 상황을 알고
가치가 있는데 싼 물건을
찾아내는 '실력'을 쌓아 '투자'를
해나가는 것입니다.
특히 이번 강의에서
수도권 '전세가율'의 의미에 대해
짚어주셨는데요.
수도권 시장은
[투자금을 적게 들인다]가 아니라
[싸게 산다]가 중요한 시장이고
지금 시장은 더 좋은 걸
싸게살 수 있는 시장이라는
멘토님의 강의를 들으며
수도권 투자의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늘 수도권이라하면
'역시 역세권이지'라고 생각했는데
중요한건 무조건 역세권이지가 아니라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집은
어떤 집인가를 생각해볼 수 있던
강의였습니다.
아직 투자를 하지 못한 초보투자자라
(휴..내 1호기 어딨어!!!)
'그래서 수도권 투자는 어떻게 하는거죠?
저는 잔금을 못할것 같은데요?'
라는 의문이 들었는데요.
급지별로
싸게 샀을 때의 투자 프로세스와
전세가율이 높을 때 샀을 때의 투자 프로세스를
비교하면서 수도권 투자는
어떤 방향으로 해야하는지
명확한 가이드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수도권 앞마당을 만들어야지..하고생각하면
솔직히 좀 막막했는데요.
서울만해도 25개구라 한달에 하나씩
앞마당을 늘려나간다고 해도 2년..ㅎㄷㄷ
하지만
수도권 하나하나가 아니라
권역별로 지역을 구분하고
급지별로 지역을 구분해서
비교의 기준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막막함 한큐에 해결!!
지방투자도 저평가된 물건이라면
가격이 가치를 찾을 때까지
물건을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물론 물건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수도권의 경우 단기간이 아닌
장기 보유를한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해야한다는 부분이
특히다 더 인상깊었습니다.
앞서 배운바와 같이
상승장에서도 상승/하락하는 지역이 있고
하락장에서도 상승/하락하는 지역이 있다고
매매가의 등락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내가 가치가 있는 물건을 싸게 투자했다면
전세가 상승분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고
초과분은 재투자할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걸
강의를 통해서 다시 한번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직 수도권을 투자하기에는
투자금이 부족하지만
지방투자를 통해 투자금을 불려나가고
수도권에 입성할 수 있도록
오늘도 최선을 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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