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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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성공] 24.03.13 3월 월부 챌린지 노원구 분임

✔️노원구 분임 생활권 정리


수락산역

: 2000년식 아파트가 있지만 뭔가 어수선한 느낌(공사중이어서 그런가?)/제대로된 상가가 형성 안되있고 노인층이 많았음/롯데시네마가 그 느낌이 아님

마들역

: 대규모 주공단지에 둘러싸여 있고 상권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음/오래되었으나 정갈한 느낌/노인층 비중이 높긴하였으나 수락산역에 비해 유동인구도 상대적으로 많았고 아주머니들이 부동산 얘기하고 있었음/단지 내 공장 굴뚝이 곳곳에 보여서 좋아보이진 않았음

* 포레나노원 생활권 아예 다른 느낌/살고 싶은 기분/거리도 깔끔

상계역

: 마들역에서 상계역 가는 길 빌라촌이고 분위기 무서움/밤에 혼자 다니면 나라도 무서울듯/광명사거리역 주변이랑 느낌 비슷/3번 출구쪽으로 동북선 공사중

* 노원센트럴푸르지오+롯데캐슬시그니처 생활권 아예 다른 동네/수원 망포동 신축단지 느낌/고풍스러운 아주머니가 유모차를 끌고 다님/주차장에서 테슬라가 나오고 고급 세단들이 지나다님/뒤로 줄지어 당고개역 방면으로 재개발 예정

중계동 학원가

: 평촌만큼 압도될 정도는 아니었지만 학원이 도로따라 길게 퍼져있음/청구3+건영3이 대장인데 계단식인 것 이외는 특별히 좋아보이지는 않으나 학원가 바로 앞이라 이해됨

노원역

: 노원의 핵심 역으로 보임/롯데백화점을 중심으로 번화가 형성/4호선보다는 7호선 부근이 직장가로 형성되어있고 상대적으로 깔끔한 느낌/4호선 부근은 산본역 주변과 비슷/주변 아파트는 역세권 이외에 살고 싶다는 생각은 안듬

중계역•하계역

: 공원과 아울렛 등 편의시설이 있으나 다 노인층으로 구성/특별히 인상깊은 느낌은 없음

공릉역

: 역주변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아무것도 없음

* 태릉해링턴플레이스 생활권 단지 내 분위기는 상당히 좋아보임/아이와 함께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웃으면서 인사해주심/하지만 주변은 구축 아파트와 빌라촌으로 격차가 심함

화랑대역

: 단임때 가보자

태릉입구역

: 6•7호선 주변인데도 아무것도 없고 주상복합으로 보이는 프레미어스엠코만 덩그라니 있음/길 건너 묵동쪽이 더 좋아보였음

석계역

: 주변이 정말 어수선함/생활권이라 할 것도 없음/광운대역 가는 길 어수선하고 공장자재나 서비스센터 같았음

광운대역

: 관악인가 싶을 정도로 높은 지대에 아파트가 위치함/재개발된다고해도 많이 바뀔까 싶음/시골에 온 것 같음

월계역

: 단임때 가보자


조원들과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조원들을 보고 자극받아 노원구 분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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