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1강 후기

  • 24.03.14

자모님의 강의는 서울 투자의 총론 느낌으로 시작하였다.


서울 투자는 주식 투자에서 버핏의 원칙처럼

괜찮은 물건을 적절한 가격에 매수하여 버티는 것인 것 같았다.

그리고 가치 성장 투자의 매도 시점은 더 확실하게 좋은 자산을 적절한 가격에 얻을 수 있을 때만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또 투자 우선순위를 위해서

나만의 투자하면 안된다고 생각한 선을 그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비선호 생활권, 비선호 단지를 소거하는 방식으로)


내가 지금 우선적으로 임장을 하려는 곳은

서울 3~4군인데 이 부분을 잘 정리해주셔서 임장 가기 전, 갔다 온 후에 다시 한 번 살펴봐야겠다.


지금은 더 선호하는 단지를 선택하여서 전세금 상승분을 통해 재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시장이다.

그러나 이 상황에서도 차입금으로 투자하면 안된다.


꼭 잔금이 가능한 단지만 투자해야하나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데

  1. 세 낀 매물
  2. 전세 대기자가 있는 단지
  3. 전세가를 낮춰서 계약 (이건 지금이 전세 상승장이라서 가능할듯)


취득세를 감당해야 할 때

3주택 취득세 - 2주택 취득세 > 양도세면 고려하라 단 파는 물건보다 사는 물건이 확실히 가치가 있어야 한다



<BM>

지금 가격에 익숙해지기 --> 강의에 나오는 2011~2013년 가격은 지금의 반이라고 생각해야함

나의 투자 단지 (300세대 이상, 30년 이내 준공, 15억 이하)

거래량이 낮다고 하락장, 높다고 상승장이라는 이분법적 태도 취하지 말자

가치 성장 투자를 갈아끼울 때는 확실히 윗급으로 해야한다

서울 투자는 7~10억 단지를 1차 타겟으로 보자

단지 선호도가 헷갈릴 때는 먼저 오른 단지가 선호되는 단지일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접근해보기

트래킹할 단지 10개 고르기

전세가가 낮게 껴져 있는 물건의 매매가가 싸다면 (그 매매가가 싼 것이 대출이자보다 유의미하게 싸다면) 마통을 쓸 수 있을 것 같다. 이 때만 마통을 사용하자


고민 되는 부분

취득 후 공동명의로 바꾸는 것은 취득세 또 내야 하니.. 의미 없는 것 같고

공동명의로 취득 vs 각자의 종부세로 안고 가기....+ 양도세도 더 크다... 이 부분은 나중에 상담 받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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