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울투자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11기 49조 KyleKim]

  • 24.03.14

열반스쿨중급반과 서울투자기초반의 강의 시기가 1주일정도 겹치면서 강의 수강을 이제서야 마무리하고 첫 후기를 남겨봅니다. 정신없던 일주일이 이제서야 지나가면서 온라인에서 두번째 만남으로 내적친밀감이 어느정도 쌓여있는 자음과모음님의 강의를 듣고 "서울투자는 아직 너무 비싸서 안돼." 라고 생각했던 것이 조금 바뀐것 같습니다.


"서울이 좋다는 것도 알고 사야한다는 것도 알겠는데... "

서울 첫번째 앞마당인 양천구를 하면서 2급지 아파트의 가격을 보고 "헉"했고 입지가 좋지 않은 곳도 만만치 않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서울 투자의 두려움과 내 돈으로는 도저히 안되겠다 생각했지만 서울에서도 급지가 낮은 곳의 좋은 단지들을 투자할 수 있는 시기가 오고 있다는 것, 왜 그 시기가 오고 있는지 이유까지 설명해주셔서 조금의 희망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앞마당 꾸준히 만들고 시세트래킹 하자


"하락장 서울투자의 의미"

단순히 오르내림만 보이던 그래프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는 타이밍을 주지 않고 금방 먼저 가버린다는 것을 그래프를 통해서 어느정도 파악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따라서 투자 타이밍 잡기 어렵다는 것을 인식하고 투자금이 적게 들어갈때 그리고 매매가도 쌀때 미리 투자를 해두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가치가 있는 아파트를 쌀때 사두자


"투자자가 알아야 하는 시장의 모습"

가격이 잠깐 오르고 잠깐 내림에 일희일비 하면 안된다는 것을 이해했고 그냥 투자자로서 집중해야 하는 것은 가치와 가격에 집중하고 투자를 해나가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일희일비하지말자


"급지로 나누지 말고 단지대단지로"

양천구 임장을 하면서 항상 궁금했던게 "입지가 안좋은데 가격이 이렇게 비싼건 지역 급지 차이 떄문일까?"라는 의문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지역 급지만 볼게 아니라 단지 대 단지로 비교해서 어디가 더 좋은지 어디가 가치대비 가격이 싼지를 파악하는게 우선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단지대단지로 트래킹하고 비교평가하자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 할까요?"

이제 시작한지 4개월째인데 확실히 처음보다는 단지나 지역을 보는 시간이 넓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투자생활이 어렵다는 것을 인식하고 하는데도 힘이 들때가 있는데 이런 노력들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필요한 것들을 해나가고 행동으로 옮기면서 체득해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습니다.

#어려운게 쉬워지도록 꾸준히 해나가자


처음 마음은 그냥 모인 종잣돈을 어떻게 할까 생각만 하던중 강의나 한번 들어볼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어느덧 4개월이 되면서 월부인으로 초보투자자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 했던 마음은 미약했지만 강의를 듣고 임장을 가고 동료를 만나면서 투자공부를 하고 또 투자를 하는게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함뿐만 아니라 좋은 방향으로 내 삶의 변화를 바라고 앞으로 남은 인생을 다르게 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이 마음 잊지 말고 힘들때마다 뒤돌아보면서 다시 상기시키면서 앞으로 1년 5년 10년 꾸준히 월부에서 함께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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