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요 봉봉아이입니다.
서기 1강은 자모님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 25개구에 대한 특징을 배우면서
가보지 못했던 단지들에 대해서도 훑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물론 다 가봐야 하겠지만요.
이번 강의를 들으며 특히 느꼈던 건
그동안 제가 하고 있던 투자 단지 선정 방법이
매우 잘못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
아무래도 종잣돈이 넉넉하진 않고
역전세와 같은 리스크에 대비하기는 쉽지 않기에
가치가 아닌 소액에 초점을 맞추게 된 것 같아요.
매번 강의 때마다 감당 가능한 선에서
좋은 겉 투자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지만 ..
제가 뽑은 단지는 소액으로 여러 개를 투자해서 수익률을 내거나
온니 입지만을 보고 거주 환경을 보지 않는
오류를 범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던 순간입니다.
분명 이론적으로 몰랐던 건 아닌데
적용을 잘 못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니
아직도 멀었구나 싶습니다.
수용성 부족 현상
서울의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분명 기회를 잡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는건데
가끔 공부를 하기 위해 강의를 듣는건가
싶을 떄가 있습니다.
이건.. 행동력의 부족현상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하며
올해 목표를 세웠습니다.
왠만하면 24년 내에
그게 힘들다면 25년 상반기 내에는
투자 물건을 찾아내
1호기 투자해보려고 합니다.
끈기와 꾸준함이 부족해서 매번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붙잡아 주시는 동료분들 감사드리며
같이 계속 노력해보아요 !
[ 강의를 듣는 이유 ]
저는 월부에 들어오기 전까지
제테크라는 것에 대해
관심도 없었고 사실 아직도 잘 모릅니다. .
애초에 발버둥을 쳐도
금수저 발뒤꿈치는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했던게 컸던 것 같아요.
그러던 중 상승장 시장을 보며
주식과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준비되지 않은 모습에 후회했던 것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시작해서
다음 기회를 잡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월부에 입문하게 되지만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만 있을 뿐
꾸준하게 열심히 하는 것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우선은 루틴을 잡아가는게 쉽지 않네요.
첫 시작은 내집마련을 위한 강의었지만
자본주의 시장을 알아가고 비전보드를 작성하며
경제적 자유를 달성을 통한 노후준비가
저의 최종목표가 되었습니다.
이번 계기로 강의를 듣는 이유를 다시 상기시켜보며
지금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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