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수강후기 10기 62조 란콩콩]

요즘 하락장이 왔다고 해서 서울 투자의 기회가 오는 것 같아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투자금이 많진 않지만 지금부터 공부해두면 기회를 잡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아직 부린이기에 막연하게 급지별로 시세가 다를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강의를 듣고 나니 급지별로 보는 것 보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별로 시세를 파악하는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투자금에 따라 가치성장투자와 소액투자로 나뉜다는 것과 단지간 비교를 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동안 저평가 아파트는 도대체 어떻게 알 수 있는건지 궁금했는데 그 궁금증이 해결되는 강의 였습니다.

일단 현장에서 임장을 해보면서 행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 분위기 임장을 해보면서 그렇게 오래 걸어본 적은 처음이라 발이 너무 아프고 몸이 고되어서 기절하듯 잠이 들었지만 한번 경험해보니 직접 눈으로 본 것과 그냥 듣기만 한 것과는 차이가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같은 구라도 동네별로 분위기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원들을 보면서 저는 너무나 무지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좀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엔 막연하게 내집마련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월부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지금은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위해 다른 사람들보다 느릴지언정 계속 걸어나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서투기 강의를 들으면서 저의 목표를 향해 걸어가겠습니다.

다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