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역행자' 독서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5기 56조 , 써니하임)

  • 24.03.14

역행자는 인생에서 성공은 본인과 먼 남의 이야기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하면 당신도 성공할 수 있어요’라고 말하는 인생공략집 같은 책이다. 특히 저자 자청님이 스스로 패배자라 느끼는 삶을 살면서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경험담은 다소 드라마틱하지만 분명 벤치마킹할 부분은 많은 것 같다.


1.STEP1

제목: 역행자

저자: 자청

출판사: 웅진 지식하우스



2.STEP2 ( 본것)

부자가 되는 법이 담긴 책, 자기계발 책, 부동산 책을 아무리 읽어도 변화가 없는 이유는 단계를 차례대로 밟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본성과 유전자의 명령’대로 사는 것이 순리이고 편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지금과의 다른 삶을 꿈 꾼다. 지금의 삶의 변화를 주려면 ‘유전자, 무의식, 자의식의 명령’을 역행하며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식하고 발전할 방향을 찾아야 한다. 그 다음에는 의도적으로 자신이 정체성을 만든다. 우리의 본능은 원시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현대에는 맞지 않는 잘못된 것을 ‘클루지’라 하는데, 저자는 이를 유전자 오작동이라 하며 이를 미리 인지하여 방지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계속 반복하며 복리의 개념으로 뇌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한다. 그 후 경제적 자유를 위한 자신만의 루트를 개발해야 한다. 그리고 실행하면서 실패를 겪고 이를 통해 점점 업그레이드가 되면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이다.


3 .STEP3 (깨달은 점)

평범한 사람이 경제적 자유를 기존의 삶의 방식을 유지하면서 얻는 것은 불가능한 것 같다. 그러면 열심히 살면 가능할까? 물론 열심히 살아야 하지만 그 방향이 맞아야 한다. 냉정하게 직장인의 월급만으로는 생계유지만 될 뿐 미래 대비가 되지 않는다. 그러면 사업 또는 투자를 해야 부의 사다리에 올라탈 수 있다. 나의 경우는 꾸준하고 성실하지만, 사업에 필요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부족한 것 같다. 이런 나의 성향은 오히려 투자자가 맞는 것 같아, 부동산 투자자로 방향성을 정했다. 투자자로 사고 방식이 바뀌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독서량이 뒷받침 되어 사고체계를 바꿔야 하는 것 같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초반에는 독서에 집중한 점을 벤치마킹하여, 나도 꾸준히 책 읽는 습관을 가질 것이다. 그리고 5분간 하루를 복기하며 생각의 시간을 가져 볼 계획이다. 책에서 독서만큼 중요하게 강조하는 것은 운동이다. 그 중 걷기를 추천했는데, 월부생활을 하면 임장이 생활화가 될 것이므로 일석이조로 걸으며 투자그릇을 키워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4.STEP4 (적용할 점)

-일어나자 마자 책을 펼쳐 독서를 습관화 한다.

- 매주 2권씩 책을 읽고, 한달에 2권은 독서후기를 작성한다.

-시행착오를 겪을 시 꼭 그 원인을 복기하여 앞으로 나갈 방향을 재정비한다.


BM:나는 독서하는 투자자다.



5.STEP5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1. 자신이 일평생 한 의사결정의 총합이 현재의 인생이다.

P122. 스스로의 자유의지나 ‘노오력’따위를 믿는 대신, ‘나는 멋진 사업가다’라는 정체성을 강제하는 환경을 갖추어야 한다.

P125. 정체성을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은 관련 책을 읽는 것이다.

P174.독서의 빈부 격차는 경제적 빈부 격차보다 무서운 것으로, 삶의 양극화를 만든다.

P188. 돈은 처음에는 거의 모이지 않지만, 한번 벌기 시작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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