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에서는 지난 토요일 분임을 하고 각자 어느 지역을 아파트를 선호하는지와 생활권에 대한 얘기를 나눠 보고, 임장보고서 잘 쓰는 각자의 팁이 있는지에 대해 얘기를 나눴습니다. 전농래미안 크레시티를 제일 좋아했던것 같고 (저 역시도), 아이 키우는 환경을 염두에 뒀을때 제일 좋은 지역에 대한 얘기도 나눴습니다. 임장보고서 쓸때는 집이라는 장소를 떠나라는 팁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 역시 집에서는 집중이 어려워 까페 갔을때 집중 잘하고 잘쓰는 습관이 있습니다.
같이 분임을 했는데 저보다 훨씬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나눠 주시는 분들 덕에 늘 조원들로 부터 배웁니다. 또 제가 생각하고 있는게 맞는지 조원들께 여쭤보고 확인을 할수 있어서 조모임이 좋습니다. 늘 으쌰 으쌰 서로 함께 할수 있도록 기운을 붇돋워 주는 조원들이 있어서 투자공부를 이어갈수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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