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3기]

비전보드를 만들면서

월부에서 부자가 되기 위해 살아야 하는 삶과 제가 원하는 삶의 모습이 다르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어요.

하지만 여전히 배울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여유롭게 살면 노인이 돼서 가난을 면할 수 없다는 사실과

맑스가 꿈꿨던 노동에 얽매이지 않는 생활을

자본주의를 통해 실현한다는 아이디어.

또, 노년을 편안하게 보내기 위해 구체적으로 얼마가 필요한지, 월에 얼마씩 저축을 하고 수익을 얼마나 내야 하는지 한 눈에 볼 수 있어 가출했던 현실 감각이 좀 돌아온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