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4기 7전8기조(78조) 주블리]

안녕하세요.

7전8기 조 조장 주블리입니다



너무 주옥같은 말이 많았고,

저를 많이 깨닫게 하고

변화하게 해준


이번 열기 2강 강의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




키워드

#비트코인 살 때의 심리,

#변하는 것(저평가) 변하지 않는 것(가치),

#자문하기,

#농부의 마음,

#하락장의 특징,

#타인의 수요,

#입지,

#숲과나무,

#투자원칙,

#최악예측,

#나는된다



나에게 와닿았던 점

"나는 너를 이해해."
- 아니, 너는 나를 공감해.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싸우고

혹은 나와 다른 타인에게


우리는 이해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우리의 방식대로 행동합니다.


거짓 이해를 하며,

내 스스로가 이해심이 높다고

그저 착각하고 자기 만족을 했던 것이죠.

귀가 간지럽...



분명 열중도 들었고, 실준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새롭더군요.


도시계획? 생각도 못했습니다.

호재를 어디까지 봐야하는지?

생각도 못했고,

궁금해 한 적도 없습니다.


왜!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모르는 것이 생긴 적도 없었습니다.


강의에서 알려주면,

아하 그렇구나!!

떠먹기만 했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

우와! 저런 게 있구나! 필기하며

이해했다고 착각했었습니다.


왜 중학교가 중요한 것이었는지

왜 초품아가 중요한지


그 이유를 알게 되니,


또 다른 것들이 궁금해졌습니다.


왜냐하면 제 마음이 달라졌기 때문이죠.


후기를 쓰는 지금,

내것으로 만들고 이해하려는

마음과 태도가 준비되지 않으면

그리고 행동하지 않으면


이해했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그동안의 강의들을

공감해왔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포기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악바리이나, 게으른 완벽주의입니다.

간절히 원해야 악바리 근성이 나올 뿐


그렇지 않으면 시도를 주저합니다.


비전보드를 세우고,

또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며


게으른 완벽주의로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이 나에게 원씽인지

깨닫게 되었고


내가 어떤 플랜을 가지고

하루를

일주일을

한달을

6개월을

1년을

보내야하는지..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나의 하루를,

한 달을

1년을

5년을

10년을

그래서 내 노후를

바꾸기 위해서는


지금의 나의 행동과 습관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앞마당의 중요성을 알고 나니


드릉드릉 엉덩이가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설레는 조원들과의 임장 과제!!)


저희 하루를 위해

매일 목실감시금부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매일 할 수 있을지 자신은 없지만

컬럼 필사도 해보려고 합니다.



월부덕에 생긴 습관

출퇴근 길에 책읽기!

계속 이어 가려 합니다.


이번 달 조원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며

2주차와 3주차에 거쳐 단지 임장을 하고


4월에 실준반을 들으며

앞마당을 넓혀나가겠습니다.


아직은 희망이 많은 시기 입니다.

그렇지만 분명 힘들 때가 올겁니다.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버티겠습니다!!


불안해하지 않겠습니다.

너바나님에 대한 종교적 믿음이 아닙니다.


제 노력에 대해 믿으며 버티겠습니다.

그러나 절대 오만하지는 않겠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늘 모르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며


자문하고 또 자문하며


투자자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기억하고 다짐하기 위해

놀이터와 저희 조방에 공유드렸던

필사 관련 월부 카페에서 찾은 팁들을 한 번 더 남겨보며...


후기를 마무리 지어보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8517925

https://cafe.naver.com/wecando7/10648300

+ 봉우리님의 필사를 하는 이유 글

https://cafe.naver.com/wecando7/10680003


그리고 설님께 나눔받은 너무 좋은 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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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시user-level-chip
24. 03. 15. 18:34

주블리조장님 목실감시금부와 칼럼 필사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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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율율user-level-chip
24. 03. 15. 19:58

아니 주블리조장님 이 후기퀄 몹니꽈??? 글을 왜케 잘쓰세요. 정말 이번 열기에서 마인드적으로도 너무 많이 배우는것같습니다. 항상 낮은자세로 배우는태도를 갖겠습니다♡♡ 조장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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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user-level-chip
24. 03. 15. 20:34

기웃거리느라 보낸 지난 시간들이 있었기에 월부에 발 들인 지금이라도 참 다행이다. 월부선배님의 귀하디 귀한 공유 감사합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