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하루 인생을 바꿔 나가고 싶은
경이남 입니다.
오늘은 조장 튜터링, 샤터링 데이가 있었습니다.
샤샤님께서 피곤하신대도 불구 19시부터 23시30분까지
무려 4시간 동안 샤터링을 해주셨습니다.
그만큼 유익한 시간이었는데요!
저는 조장이 두번째
두번째 샤터링을 받고있는데
이것때문에 조장을 하나 싶을정도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업무 중 참여로 인하여
질문을 드리지 못한점 너무 아쉬운데
다른조장님들께서 훌륭한 질문을 해주셔서
많은 부분 BM 할 수 있었습니다.
질문들은 조장 튜터링인 만큼
역시나 조 운영에 대한 질문들이 다수를 이루었는데요
많은 조장님들이 조원들을 걱정하고 위하는 모습을
질문들을 통해서 확인 할 수있었습니다.
조금.. 반성하게 됬습니다.
다들 어찌나 조원분들을 위한 마음이 크신지
저도 조원분들을 지금보다 더더 생각해야겠다는
마음을 절로 먹게 되었습니다.
주로 조원분들이 각각 다른상황을 가지고 있기에
임장을 못다니는 분들도 있고 강의나 임장보고서, 매물임장 등 각자 케파가 달라 조장으로써 어떨게 도움(나눔)을 드려야 할지 방법을 묻는 질문이 많았습니다.
샤샤 튜터님께서 많은 방법들을 제시 해주셨지만
종합적으로 저는 이렇게 느꼈습니다.
조원분들 한분한분 각기 다른 케파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조원분들을 가르쳐 주는 선생님이 아니고 같이 투자하러 온 투자자다.
모든 선택은 조원분들이 하는것 그리고 조장은 그 선택에 가이드만 제시할 뿐 선택에 깊게 관여할 수도
없을 뿐더러 그건 조원분에게
도움이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저도 두번째 조장을 맡은만큼
어떻게 하면 조원분들이 한달을 잘보낼 수 있을까?
많이 생각하였습니다
자료를 많이많이 제공하는것?
지역에대한 정보를 주고 어떤지역인지 설명드리는것?
어려운 부분을 대신해주는것?
물론 할 수 있겠지만 본질은!
한달동안 혼자가 아닌 '함께' 함을 느끼게 해드리는것
몸이 아파 임장을 못가더라도,
시간이 안맛아 혼자 임장가더라도
혼자가 아니다
온라인에서도 수화기 너머에서도 응원하여|
혼자가 아니고 함께 하기에
이번한달 각자의 상황에 맞게 잘 해낼 수 있음을
느끼게 해드리는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다시 혼자가 되어서도 할 수 있는 방법과 용기를 알려드려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조장이니까 내가 다해서 다 떠먹여 드러아겠다'가 아닌 저도 할 수있고 다른 조원분들도 할 수 있으니
당신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고,
서울을 어떤식으로 봐야되고
어떻게 임장을 하여야 하겠다는 방법을
같이 생각해보는
그런 조장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으로 무릎이 아픈데 쉬어야 하나.. 쉬면 기회를 날릴까 겁이난다는 조장님의 질문에
샤샤튜터님이 답변해주신것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선순위를 알아야 한다. 3개월 뒤에 기회가 없어지나요? 조금 쉬다 돌아와도 기회는 열려 있고
그시간은 앞으로 투자생활을 길게하는데 있어
아주 짧은 시간이라는 답변을 통해
내가 투자 시장에 오랫동안 살아남아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투자생활을 하여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강, 가족(유리공), 투자, 회사 등
지금이 아니면 챙길 수 없는 것들에 우선순위를 정해야 투자생활을 오래 지속 할 수 있겠구나 느꼈습니다.
결국, 투자시장에 오래 살아남아 그릇을 키워 자산을 담으면 부는 따라오는것
그러기 위해 함께하는 조모임도,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개인적인 결론을 지었습니다.
항상 조원분들을 생각하시는 우리 조장님들,
그런 조장님들을 챙겨주시는 반장님들 존경하며
(특히 저희반장님 린혜이 반장님ㅎㅎ)
이런 분들이 계시기에 나도 투자생활을
오래 할 수있겠구나라고 느낄 수 있는 샤터링 데이었습니다.
긴시간 피곤하신데도 불구 튜터링 해주신 샤샤튜터님께도 감사의 말씀음 드립니다.
서울기초반 수강하시는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댓글
경이남 조장님!! 빠르십니다!! 저는 중간에 아이재우느라 나가서 끝까지 듣지 못했는대요...경이남 조장님 후기 읽고 감 잡아 봅니다!!^^ 오늘 안전임장 하세요^^
